2030년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IR) 개장 시 강원랜드 고객 2명 중 1명 이상이 방문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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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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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10-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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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이용객 설문 결과 52.1%가 오사카 IR 카지노 방문 의향을 보여 이탈 우려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IR) 카지노가 개장하면 강원랜드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방문 의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국내 카지노 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4일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세미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 이용객 4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2.1%가 오사카 IR 방문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조사(47.9%)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방문 희망자들의 예상 방문 횟수는 연평균 4회, 1회당 평균 게임 지출액은 301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토대로 강원랜드 고객 중 연간 약 44만 5,000명이 오사카로 유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게임 지출액은 연간 3,165억 원에서 최대 1조 2,6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역시 이용객이 최대 42만 명 감소하며 1조 원이 넘는 매출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요 방문 동기로는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게임 이용'(38.4%)과 '출입 및 규제 완화 기대'(20.7%)가 꼽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오사카 IR 개장에 대비해 강원랜드의 영업시간 및 베팅한도 등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함께 부대시설 확대, 서비스 혁신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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