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의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환율 하락과 신사업 정체 영향으로 3분기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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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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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10-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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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2,081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은 유지하나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됩니다.

7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해 온 더블유게임즈가 올해 3분기 실적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달러 기반의 매출 구조 속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신사업 성장세가 주춤해진 영향입니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연결 기준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081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6%, 19.76%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던 직전 2분기 대비로는 약 1.2% 역성장한 수치로, 증권가 일각에서는 실제 성적표가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환율 영향이 꼽힙니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매출의 80% 이상이 북미 시장에서 발생해 환율 변동에 민감합니다. 지난 2분기 평균 1,50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3분기 들어 1,400원 내외로 하락하면서 환차익 효과가 줄었습니다.
본업인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해 최근 4개 분기 연속 매출 1,500억 원대에 머무르는 점도 상쇄 과제로 지적됩니다. 더블유게임즈는 직접결제(DTC) 비중을 늘려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팍시게임즈와 AI 랩(Lab)을 활용해 캐주얼 게임 신작을 빠르게 선보이는 등 라인업 확장과 비용 효율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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