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교통 접근성과 공기업 규제라는 구조적 한계를 딛고, ‘K-HIT 프로젝트’를 앞세워 글로벌 사계절 체류형 복합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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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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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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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외국인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3만 2,542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유일한 카지노 공기업인 강원랜드가 수도권과의 거리 및 각종 영업 규제라는 약점을 영리한 전략으로 극복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1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리조트와 카지노를 합산한 외국인 이용객은 3만 2,54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급증했습니다. 특히 1~5월 누적 외국인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어났으며, 이 중 외국인 리조트 이용객이 1만 5,000여 명에서 2만 6,000여 명으로 대폭 늘어나 전반적인 외형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 같은 호실적의 중심에는 강원랜드가 사계절 복합관광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전략 ‘K-HIT(Korea-High1-Integrated Tourism) 프로젝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중심의 수익 구조를 탈피하고 겨울철 스키 수요에 편중됐던 한계를 넘기 위해 제2카지노 영업장 조성, 인피니티풀, 웰니스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왔습니다. 지난 동계 시즌에는 외국인 전용 원스톱 서비스 라운지와 다국어 안내 체계, 고고스키 페스티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직전 시즌 대비 2만 8,000명 증가한 4만 3,000명의 외국인 고객을 모았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하계 유치 공세도 본격화됩니다. 오는 7월 초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블라디보스토크-동해 페리 노선을 연계한 11박 12일 일정의 장기 체류형 영어캠프를 운영합니다. 이어 7월 23일부터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한국 예선을 겸한 ‘하이원 뷰티페스타’를 개최해 중국·일본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K팝 경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해외 마케팅 지평을 몽골, 러시아, 중앙아시아로 넓히고 다양한 체험형 상품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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