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행사들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둔화 우려에 직면하자, 하반기 실적 반등을 위해 고단가 프리미엄 패키지와 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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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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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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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호텔이 주력인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실적 랠리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511억 원)이 54.9%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됩니다.

여름 성수기 진입과 유류할증료 인하 기조 속에서도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2분기 ‘외화내빈형’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견되면서, 하반기 수익성 방어를 위한 독창적인 콘텐츠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위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255억 원으로 관측되나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77억 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모두투어 역시 매출은 410억 원으로 소폭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63% 급감한 10억 원에 머물 것으로 추산돼, 선제적 원가 상승 부담이 실적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일반 여행사와 사업 구조가 다른 롯데관광개발은 독보적인 카지노 호황을 등에 업고 나홀로 고공행진을 예약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가 예측한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4.7% 증가한 1,967억 원, 영업이익은 54.9% 폭증한 511억 원입니다. 드림타워 카지노의 사상 최대 순매출과 높은 홀드율이 실적을 견인한 결과로, 여행 부문 매출 비중이 약 12%에 불과하고 본업인 카지노·호텔 수직계열화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타 여행사들과 실적 명암이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이처럼 단순 알뜰 패키지만으로는 마진 확보가 어려워지자 전통 여행사들은 소비자 취향을 저격한 고부가가치 신상품으로 판도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의 자율성과 패키지의 안전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 '하나프리팩'을 전면에 내세웠고, 모두투어는 '액티브 시니어' 층을 정조준해 오는 11월 중국 연태에서 개최하는 '해외 파크골프 챔피언십' 연계 상품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노랑풍선 또한 뉴욕·이탈리아 아트투어 및 골프 크루즈 등 마진율이 높은 특수목적여행(SIT)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높아진 여행객들의 안목을 채우고 하반기 이익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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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부기님의 댓글
주니어부기 작성일
오.. 다들 열심히 전략을 짜는군요

머머
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