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으로 외국인 증가 덕에 카지노와 호텔이 호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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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6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9-04 13:07본문
외국인만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업종도 월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3일 제주도 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만 2204명(잠정)에 달했고 월 기준 제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20만 명을 넘어선 것은 7년 6개월 만이며, 특히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70~75%가 중국인이었던 과거 쏠림 추세에서 벗어나고 있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이와 달리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달 31일까지 올해 누적 기준 802만 7929명(잠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감소했습니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감소한 내국인 제주 관광수요가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 관광 수요로 대체되고 있다고 보고 있고 여기에 항공뿐만 아니라 크루즈선이 자리를 잡으면서 월 5만여 명의 외국인이 뱃길을 통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제주공항을 나오는 순간부터 체감할 수 있고 실제로 제주 지역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는 여행을 다니는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지난달 28일 찾아간 금능해변에도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러 나온 외국인들이 눈에 띄면서 아시아계보다는 북미나 유럽권에서 온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롯데관광개발 (9,380원 ▼210 -2.19%)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는 제주에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오는지 알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히고 지역 외국인 카지노 시장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 건물 가장 윗층에 있는 한국식 포차(포장마차)에는 다양한 퓨전 한식과 함께 소주를 즐기는 외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리조트는 지난달 505억 49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사상 처음으로 월 매출 기준 5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며, 이를 견인한 게 카지노 매출입니다. 330억 1200만 원의 매출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고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도 175억 3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객실 판매도 4만 947실로 월 4만 실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 호텔 투숙 비율이 71%, 객실점유율 82.6%라는 점에서 해외 관광객들의 구매 파워가 확인된 셈이며,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중화권 및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의 투숙과 방문 늘어나고 있다면서 "외국인들이 특급 호텔을 찾고 있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호텔 성장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귀수님의 댓글
귀수 작성일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와서 많이 잃어주기 한가봄
낙타고기님의 댓글
낙타고기 작성일딱 500만원 들고가서 즐겨보고 싶다 ㅋㅋㅋ
딜레마님의 댓글
딜레마 작성일
카지노 만한 노다지가 없죠
큰수의 법칙에 의해 2퍼 3퍼만큼만 유리해도
배팅하는사람이 많아지고 횟수가 늘어나면 그냥 돈복사가 되버리니
올라프영님의 댓글
올라프영 작성일그랜드하얏트ㅎㄷㄷ 비싸지 않나
백린아님의 댓글
백린아 작성일한달에 20만명이나 와?
홍콩작두님의 댓글
홍콩작두 작성일외국인이 더 많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