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독보적인 카지노 실적 호조에 힘입어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 이상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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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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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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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동력인 카지노 매출은 1,470억 원으로 33.6% 급증했으며, 방문객 수(18만 명)와 칩 환전액인 드롭액(7,606억 원) 등 이용 지표가 일제히 우상향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폭발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또 한 번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13일 키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1,983억 원, 영업이익은 무려 57.4% 폭증한 521억 원으로 집계돼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에 완벽히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실적 대박의 1등 공신은 단연 외국인 전용 카지노 부문의 질적·양적 대팽창입니다. 2분기 카지노 순매출은 전년 대비 33.6% 급증한 1,4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객장 활성화를 나타내는 카지노 방문객 수는 1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늘었고, 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돈을 뜻하는 드롭액 역시 13.8% 증가한 7,606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카지노의 승률을 뜻하는 '홀드율'이 2분기 내내 고공행진을 기록하면서 유입된 판돈 대비 거둬들인 순수익의 마진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이 같은 구조적 성장은 고환율(원화 약세) 환경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해외 VIP 고객층의 장기 체류 트렌드가 결합한 결과입니다. 여기에 객실 단가 상승을 이뤄낸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의 선전과 하반기 실적에 본격 반영될 프리미엄 크루즈 사업 확대 등 비카지노 부문의 고른 성장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임수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관광객 둔화와 베팅 수요 분산으로 고전 중인 마카오 카지노 시장과 달리 한국 카지노 산업은 뚜렷한 차별화 장세에 진입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000원을 유지하고 레저 업종 내 최선호주로 강력 추천했습니다.

역배강승
머머
초이
천천히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