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이 메종글래드 제주 인수를 추진하며 카지노 및 호스피탈리티 사업의 영토 확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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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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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과 메종글래드 제주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오는 8월까지 정밀 실사를 진행합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이 인천 영종도와 서울에 이어 제주도 호텔 자산 인수까지 추진하며 카지노 및 호스피탈리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DL그룹과 메종글래드 제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재 정밀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인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시 연동 중심부에 위치한 513객실 규모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시장에서 거론되는 매각가는 약 2,500억 원 수준입니다. 양측의 MOU 기한은 오는 8월까지이며, 이번 거래에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실무를 이끌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 및 관광업계에서는 파라다이스그룹이 메종글래드 제주를 품에 안을 경우, 도내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고객 유치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산 인수를 적극적으로 지속해 왔습니다. 지난해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 원에 매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 케이스퀘어 홍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복합리조트(IR)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여를 검토 중이나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거래는 DL그룹이 호텔 자산 매각 전략을 '분리 매각'으로 선회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당초 DL그룹은 글래드 여의도, 강남 코엑스, 메종글래드 제주 등 보유한 3개 호텔을 묶어 약 6,050억 원 규모의 통매각을 추진했으나 싱가포르투자청(GIC) 등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된 바 있습니다. 이에 DL그룹은 알짜 자산인 메종글래드 제주를 분리해 파라다이스그룹과 단독 협상에 나섰으며, 이번 빅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영종도에 이어 제주 카지노·호텔 시장의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입니다.
댓글목록
백다마1님의 댓글
백다마1
작성일
DL그룹 처음 들어보네요
전차부대님의 댓글
전차부대
작성일
첨듣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