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내외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1분기 역대급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6-05-28 23:16
본문
파르나스·롯데·롯데관광개발 등 주요 호텔 업체들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갈아치웠습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가파른 증가세와 국내 호캉스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호텔업계가 올해 1분기 일제히 호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서울 주요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객실 가동률(OCC)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평균 객실 단가(ADR)까지 크게 오르면서 업계의 전반적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GS그룹의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286억 원,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24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두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역시 매출 3,484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1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외국인 투숙객이 14.1% 증가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카지노와 호텔의 시너지를 낸 롯데관광개발은 매출 1,562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으로 121% 급증했으며, 조선호텔앤리조트도 영업이익이 116.7% 증가한 39억 원을 기록하며 외국인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이 같은 관광객 유입과 맞물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기준 포시즌스, 조선팰리스, 신라호텔 등 서울 주요 5성급 호텔의 주말 객실 요금은 100만 원 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고환율 및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린 내국인 수요와 콘서트 등 대형 이벤트가 숙박 수요를 탄탄히 지탱한 결과입니다. 통상 2분기부터 호텔업계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고 휴가철인 3분기 대목으로 이어지는 만큼, 호텔업계의 실적 고공행진은 하반기까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역배강승
머머
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