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가 네바다주 신설 법인 'UDN 게이밍'에 2,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미국 슬롯머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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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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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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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이사회는 토모히로 오카다 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법인 UDN 게이밍에 2,500만 달러(약 330억 원) 규모의 신용공여를 승인했습니다.

일본의 주요 게이밍 기업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Universal Entertainment)가 네바다주에 설립된 신설 법인 ‘UDN 게이밍(UDN Gaming)’을 발판 삼아 미국 슬롯머신 제조·판매 시장 재진출에 나섭니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9월 11일 UDN 게이밍에 2,500만 달러 규모의 신용공여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UDN 게이밍은 올해 3월 설립된 법인으로,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의 토모히로 오카다(Tomohiro Okada) 사장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회 진출 전략은 엄격한 미국 게이밍 규제당국의 적격성 심사(Suitability Check) 절차를 신속히 통과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라이선스를 신청할 경우 주요 주주 및 임원진 전체에 대한 고강도 심사로 출시가 지연될 수 있어, 단독 법인을 통해 라이선스를 조기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는 향후 자체 라이선스 취득 경과에 따라 UDN 게이밍 지분을 직접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금 지원은 자회사 아루제 USA(Aruze USA)를 통해 연이율 5.12%로 실행되며, UDN 게이밍의 전체 지분이 담보로 제공됩니다.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UDN 게이밍은 슬롯머신 출하 1대당 100달러를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고, 경영 및 운영 지원 비용 서비스에 대해 실비의 6%를 추가 부담하게 됩니다. 의결권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UDN 게이밍의 실적은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의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관련 금융 계약 체결일은 오는 9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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