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다작 출시 중심에서 벗어나 소셜카지노 등 장기 흥행작의 제품 수명주기(PLC)를 늘리는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 체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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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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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026년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5종에서 3종으로 재편하고, 탄탄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소셜카지노와 장수 라이브 게임의 PLC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넷마블이 신작 다변화 전략 대신 검증된 소셜카지노와 핵심 라이브 게임의 제품 수명주기(PLC)를 확장하는 전략적 방향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넷마블은 2026년 2분기 매출 7,4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성장했으나, 신작 마케팅비가 35.5% 급증한 1,835억 원에 달하면서 영업이익은 20.8% 줄어든 801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수익성 둔화 속에서 넷마블의 실적을 굳건히 지탱한 일등 공신은 해외 소셜카지노 라인업이었습니다. 2분기 매출 비중에서 ‘랏차슬롯’, ‘잭팟월드’, ‘캐시프렌지’ 등 소셜카지노 3종은 각각 7%씩을 차지하며 총 21%에 달하는 견고한 매출을 합작했습니다. 이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7%)’, ‘SOL: enchant(3%)’, ‘몬길: STAR DIVE(3%)’ 등 신작 3종의 합산 비중(13%)을 압도하는 수치로, 소셜카지노가 회사의 가장 확실한 현금 창출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하반기 신작을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등 3종으로 압축하고, '프로젝트 옥토퍼스'와 '이블베인'을 제외하는 등 엄격한 선택과 집중을 택했습니다. 신작 출시에 따른 막대한 마케팅비 출혈을 줄이는 대신, 소셜카지노 등 장기 흥행 타이틀의 라이브 운영 및 고도화에 자원을 집중해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PLC 확장이 핵심 목표"라며 기존 흥행작의 수명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셜카지노의 막강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한 넷마블의 전략 전환이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끌어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