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실적 개선 등을 통해 밸류업 지수 입성에 재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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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9건 조회 64회 작성일 24-10-27 14:31본문
강원랜드 2026년까지 1000억 원 매입 배당성향 최소 50% 이상 유지합니다.
강원랜드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과 실적 개선 등을 통해 밸류업 지수 입성에 재도전하고 이달 초 총 1000억 원 자기주식 매입 및 배당성향 최소 50% 이상 유지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내놨으며, 여기에 문체부의 규제 완화 소식도 더해지면서 증권가는 향후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 재조정(리밸런싱)에서 강원랜드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이날 종가 1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3개월 전(19일, 1만 4000원)과 비교해 약 18% 급등한 주가입니다. 지난 9월 19일 1만 788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한국거래소의 밸류업지수 편입 불발로 이달 11일 1만 6480원까지 내렸지만 최근에는 다시 1만 6000원 후반대에 진입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강원랜드가 지난 10일 '밸류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밸류업 기대감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강원랜드는 지난 10일 2026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달성 3년간 총 주주환원율 60% 달성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100% 준수를 목표로 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했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을 적극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공기업 최초로 밝힌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400억 원, 2026년까지 나머지 부분을 추가 매입하고 지난 2012년 이후 약 12년 만에 재개되는 자기주식 매입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따라 주당 이익과 주당 배당금,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 등 주당 가치와 투자지표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고 또한, 오는 2026년까지 배당성향을 최소 50%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그동안 이어왔던 고배당 정책과 함께 자기주식 매입을 더해 총 주주환원율 60%를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배당기준일을 기존 회계연도 말일에서 배당액이 확정되는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날로 변경했고 이는 배당액을 먼저 공표한 뒤 배당 주주를 확정하는 효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합리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 배당정책 및 주주환원 정책 계획을 연 1회 이상 홈페이지와 전자공시 등에 공개해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고 최철규 강원랜드 직무대행은 "공기업으로서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실시, 전자 투표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복합 리조트로 도약을 위한 K-HIT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이 내년에 확정될 예정으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속히 달성할 수 있도록 회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호식이왔어요님의 댓글
호식이왔어요 작성일확인요
해공님의 댓글
해공 작성일26년이면 거의 금방이네
올라프영님의 댓글
올라프영 작성일이제 곧 하이원 갈 시즌~~
스트라이크님의 댓글
스트라이크 작성일강랜 한번도 안가봄...
비트박스천재님의 댓글
비트박스천재 작성일재도전 성공 기원 !!!!
오리오리박사님의 댓글
오리오리박사 작성일
5년 전 가본게 마지막인데
오랜만에 함 가봐야하나
태안대하님의 댓글
태안대하 작성일입성 가즈아
박치기대마왕님의 댓글
박치기대마왕 작성일좋은 소식 굿굿
백린아님의 댓글
백린아 작성일풀매수 타이밍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