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가 모든 거의 모든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 온카판

마카오 카지노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는 모든 배팅을 중단합니다.

카지노의 중심 카지노의 왕국으로 불리는 마카오와 라스베이거스는 해마다 수천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카지노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12월에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관광객이 끊기고 지속적인 폐쇄를 통해서 전례 없는 손해를 입으면서 영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마카오는 지난달 15일간의 폐쇄 기간 동안 카지노의 객석과 테이블 등을 재배치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지난 3월에 다시 재개장을 했지만 전처럼 많은 관광객을 거리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현재 마카오의 광대하고 화려한 카지노들은 밤마다 빛을 내며 게임 홀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카지노 내에 수천 개의 테이블과 수천 개의 슬롯머신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언제나 비어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박 중심지인 마카오와 라스베이거스는 대부분의 국가에 여행이 금지되면서 세계 각지에서 온 손님들을 이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카지노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막지 위해서 도시의 모든 카지노를 폐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러한 카지노 사업체 폐쇄는 호주, 한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도 마찬가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카오와 라스베이거스는 세계가 폐쇄되면서 큰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

마카오 정부의 매출 통계에 따르면 마카오 카지노 게임 매출은 지난해의 3월에 비해서 78.8%로 약 80%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당국이 15일 동안 카지노의 폐쇄를 명령했던 2월은 지난해에 비해 88%가 하락되었습니다.

세계의 카지노 분석가들은 적자가 없었던 마카오는 2월 3월에 차례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카지노 관련 주식이 폭락했고, 분석에 따르면 이대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4월의 매출은 더 욱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카지노 매출 중심으로 경제 활동을 하던 라스베이거스의 모든 카지노가 폐쇄되면서 지역 경제도 마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도시의 소규모 사업체와 노동자들 사회의 빈곤층에게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카오의 정부는 카지노의 운영진들에게 카지노 관련 노동자들의 생계를 보호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지난달 카지노가 15일 동안 폐쇄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손님들이 줄자, 마카오에서는 사업 감소로 200명 이상이 해고를 당했습니다. 정부는 해고된 직원들을 다시 카지노에 고용할 것과,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마카오의 노동 단체인 Gaming Employees Home의 부회장 한센은 "마카오의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와 카지노는 재난 기초 지원금 정책을 시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마카오와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카지노들은 지역 주민들과 인근 병원에게 마스크와 물, 식량, 티슈, 비누 등의 구호물자를 지원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