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호텔 카지노 붕따우 시내 여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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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가동 댓글 7건 조회 4,830회 작성일 20-04-30 23:55본문
그랜드 호텔 카지노, 붕따우 현지 문화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다들 쉽게 갈 수 있는 베트남 제가 4박 5일 동안 다녀온 베트남 붕따우의 여행 후기와 썰을 풀어보려고 이렇게 오프 카지노 후기 글에 게시물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제 여행의 목적은 블랙잭 승리와 호찌민의 밤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늘 같이 모텔을 잡고 프로젝트를 하던 친구 놈과 떠났습니다! 베트남 동은 환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카지노에서는 달러를 쓴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호텔 이름은 붕따우의 그랜드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골프와 카지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로 칭송받는 곳입니다 저는 골프를 치진 않지만 마닐라는 너무 후기로 많이 봐서 새로운 곳을 찾다가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랜드 호텔은 붕따우에서 20분 호찌민에서는 90분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이게 차를 타고 호텔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주위에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신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처는 모두 골프를 하는 분들을 위한 필드인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넓었습니다 베트남의 날씨는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바다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많이 덥지도 않고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동남에 여행기 후기를 보면 끈적끈적해서 여행 내내 불쾌했던 분들이 많은데 이곳은 전혀 그런 게 없었습니다 시원한 해풍을 맞으면서 골프를 치는 상상을 하니 평소에 골프에 관심도 없던 제가 홀인원을 칠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골퍼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 호텔은 카지노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일반 로비가 아닌 카지노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을 안내받아야 합니다 체크인은 오전 11시부터 였고 체크아웃은 4시였습니다 뭐 이 정도는 카지노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호텔의 장점은 카지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무료인 점이 아주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고급 호텔들은 미니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심지어 물도 돈을 내고 이용해야 하지만 그랜드 호텔의 카지노 전용 손님은 전부 무료입니다 심지어 수영장 조식도 무료입니다 객실은 일반 룸이 국내 호텔의 디럭스 스위트룸쯤 되기 때문에 정말 쾌적하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슈퍼 퀸 사이즈의 침대가 있는 방도 있지만 저희는 더블 사이즈의 트윈 베드 룸을 선택했습니다.
객실의 금고에 귀중품을 맡기고 밥은 공항 근처에서 대충 먹었기 때문에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바로 카지노로 향했습니다 카지노로 입구에 있는 트리입니다 제가 12월에 여행을 갔으니까 베트남도 트리를 준비했더군요 눈도 안 오는 지역에 크리스마스트리라니 좀 신선했습니다 카지노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사진 촬영과 유포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칩을 가지고 나오는 것도 걸리면 강력한 제제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카지노를 이용한다고 말하면서 체크인을 할 때에도 직원분들이 거듭 경고하는 주의 사항이기 때문에 꼭 지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랜드 호텔의 미니멈은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바카라 테이블의 미니멈이 $10, 맥심은 미니멈에서 12배까지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호화로운 호텔의 미니멈이 단 10불이라니 이 정도면 카지노를 부담스럽지 않게 모든 손님들이 카지노를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 호텔을 추천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닐라와 마카오만 해도 미니멈이 훨씬 높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마카오 같은 경우는 미니멈으로 몇 번 배팅해도 돈백 만 원이 왔다 갔다 하는 건 기본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원정도박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렴한 그랜드 호텔 카지노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카지노 이용 시 제공되는 맥주와 커피 음료는 모두 무료입니다.
카지노를 소개했으니 이제 택시를 타고 10분에서 20분만 나가면 베트남의 핫플레이스 붕따우 시내가 나옵니다 술이면 술 여자면 여자 모든 것이 다 있는 베트남의 붕따우의 시내에선 저희 같은 남자들은 꽁까이, 붐붐, 맛싸, 카페옴, 물집 이런 곳들을 찾아다니죠 단어가 매우 유치하고 생소하지만 이게 전부 유흥과 매춘에 관련해서 여행객 사이에서 나온 밤 문화 은어입니다 밤 문화는 호찌민도 장난 아니지만 붕따우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저희가 다녀온 가라오케입니다.
국내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이스 시간 20명의 현지 톱클래스의 미녀들을 파트너로 선정하는 시간입니다! 여자들은 한국인 관광객을 굉장히 좋아해서 서로 초이스를 받기 위해서 매력을 어필합니다! 술값은 편의점 양주 가격 정도로 착하지만 풀코스로 하면 술도 무한 리필이고 초이스 한 파트너와 술자리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쭉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시겠죠?? 국내에선 대접받지 못하지만 이곳 붕따우에 오면 귀빈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라오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국내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직장 상사에게 욕을 먹으면서 참아왔던 울분 허구한 날돈 벌어서 온라인 카지노에 꼬라박으면서 생긴 분노를 베트남 붕따우 그랜트 호텔 카지노에서 풀고, 밤에 진정한 남자의 모습으로 붕따우 여인들에게 늘름한 한국 사나이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면 다시 붕따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곤약인간님의 댓글
곤약인간 작성일후기를 정말 잘 쓰시네요ㅎㅎ 블로그 하셔도 되겠어요~
유목민님의 댓글
유목민 작성일여자들이 다 똑같이 생긴건 나만 느끼나;;
김뿡님의 댓글
김뿡 작성일카지노가 그립습니다
퀸스로드님의 댓글
퀸스로드 작성일후기글 잘보았습니다
우유조앙님의 댓글
우유조앙 작성일밤문화가 그립네요
에넬님의 댓글
에넬 작성일밤문화 ㄷ
은소라님의 댓글
은소라 작성일아가씨 겁나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