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이른바 '마킹 카드'를 이용한 사기 게임을 벌인 카지노 대표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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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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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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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6월 초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카드 뒷면에 식별 표시가 된 '마킹 카드'를 투입해 부정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약 1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

제주 지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해외 관광객을 상대로 조작된 카드를 사용해 부정한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소재 모 호텔 카지노의 대표 A씨와 딜러 등 직원 5명을 포함해 총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초 카지노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카지노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특정 패를 미리 식별할 수 있도록 카드 뒷면에 미세한 표시가 새겨진 '마킹 카드'를 밑장빼기식으로 투입, 부정한 승부를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이러한 불법 사기 게임을 통해 챙긴 범죄 수익금은 약 1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채증 자료와 관계자 진술 등을 확보해 대표를 비롯한 핵심 가담자들의 범죄 혐의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경찰로부터 수사 결과를 공식 통보받은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해 해당 카지노 사업장에 대한 영업정지를 포함한 중대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 지역 카지노 업계의 대외 신인도 하락과 관리·감독 강화 조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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