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이 서울 장충동 본사 용지에 추진 중인 최상위 럭셔리 플래그십 호텔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며, 2028년 개장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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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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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지주사인 파라다이스글로벌은 최근 특허청 지식재산정보를 통해 장충동 신축 호텔 상표인 ‘에데나(Edena)’의 등록 절차를 최종 마쳤습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업계의 선두 주자인 파라다이스그룹이 서울 한복판에 하이엔드 럭셔리 호텔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을 다졌습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글로벌은 최근 특허청에 신규 호텔 브랜드 ‘에데나(Edena)’의 상표 등록을 최종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 또는 ‘J-프로젝트’로 불리던 숙원 사업의 공식 명칭이 윤곽을 드러낸 셈입니다. ‘에데나’는 창업주 고 전락원 회장의 이름에 담긴 ‘락원(樂園)’과 그룹 사명의 상징을 잇는 정체성을 담고 있습니다.
장충동 옛 본사 용지(1만 3,902㎡)에 들어설 신축 호텔은 단순한 5성급을 넘어 아만·불가리·리츠칼튼 리저브 등과 어깨를 견주는 최상위 ‘우버(UBER) 럭셔리’ 등급을 지향합니다. 지하 5층에서 지상 18층 규모로 189개 하이엔드 객실과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오랫동안 카지노 및 복합리조트 운영으로 축적된 최고급 고객 호스피탈리티 노하우가 집중 투입됩니다. 이로써 파라다이스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이어 서울 도심까지 이어지는 거점별 최상급 호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됩니다.
특히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핵심 카드로 식음(F&B) 부문의 혁신이 꼽힙니다. 파라다이스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손잡고 파인다이닝 노하우 및 식재료 연구 역량을 전격 이식 중입니다. 오는 2028년 개장 시 미식 관광객의 수요를 단숨에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상표 등록은 수많은 후보 중 권리를 확정한 단계로 구체적인 사항은 차분히 준비 중"이라며, 외국인 카지노 연계와 미식·스파 콘텐츠가 어우러진 최고급 관광 거점으로 가꿔나갈 방침을 내비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