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운영 기업에서 캐릭터 도입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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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온카판정보팀 조회 88회 댓글 8건본문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가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한계를 뛰어넘어 회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며, GKL은 지난해 말 캐릭터 ‘치비언’ 개발을 완료하고 상표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캐릭터는 카지노 칩을 뒤집어쓴 사자의 모습을 본떴고 카지노의 상징인 칩과 라이언을 합성해 이름을 지었으며, GKL 사내 공모전에서 지난해 말 당선된 작품에 친숙한 이미지에 다양한 표정으로 변화를 가미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담요나 쇼핑백 같은 굿즈에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GKL 이 캐릭터를 도입하려는 것은 회사 인지도를 높이는 일환으로 풀이도고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점과 용산구 드래곤시티점, 부산 롯데점 등 3곳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고 경쟁 업체인 파라다이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롯데관광개발(제주드림타워)이 카지노를 결합한 복합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GKL은 호텔 내 영업장을 임차해 카지노 운영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들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내국인 상대로 호텔, 공연장, 식당 등을 통해 추가 매출을 올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대조적이고 이에 GKL 이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과 거리감을 좁히고 친숙함을 조성하려는 것입니다.
자체 캐릭터 활용은 업계에서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공공기관 중 한식진흥원(밥톨), 한국마사회(말마), 국민체육진흥공단(백호돌이)등이 자체 개발 캐릭터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말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 기반 굿즈를 선보이는 매장을 호텔 1층에 오픈했습니다. 매장 오픈에 앞서 2023년에 출시한 캐릭터 인형의 경우 지난해 6월 판매 수익금이 첫 달 대비 42% 오르는 등 상당한 인기가 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고 강원랜드의 하이원리조트도 캐릭터 ‘하이하우’를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막시무스님의 댓글
막시무스작성일
마스코트 중요하죠
올때메로나님의 댓글
올때메로나작성일
사자 캐릭터 상당히 기대됩니다
아갈봉님의 댓글
아갈봉작성일
캐릭터 도입 신선하네요
카놀라유님의 댓글
카놀라유작성일
사자 멋있지 캐릭터 어케 나오려나
곱게늙자님의 댓글
곱게늙자작성일
카지노 마스코트는 신기하네 오프라인 카지노라 또 만들어주는건가
황금사과님의 댓글
황금사과작성일
검토단계 잘 지나서 귀여운 캐릭터 나왔으면 좋겠네요
N단으로주행님의 댓글
N단으로주행작성일
외국인 전용 카지노라 우리랑 연이 없네용.....
태안대하님의 댓글
태안대하작성일
약간 에버랜드랑 롯데월드에 있는 그런 캐릭터 같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