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강원랜드입니다 > 온카판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내놓은 ‘K-HIT 프로젝트 1.0’의 일환입니다.

강원랜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하이원리조트에서 ‘제19회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고 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에서 예선을 거친 60여 명 중 최고의 모델을 뽑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이번 해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 유명 브랜드사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키즈&시니어 패션쇼’, 뷰티 관련 근로자와 학생이 참가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대회로 구성됩니다.

또한 강원랜드는 다례와 쿠키 만들기, 요가·명상 등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는 ‘K-컬처 페스티벌을 12월 열기로 했고 겨울과 여름철 외국인 청소년을 겨냥한 ‘롱 스테이’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12월 필리핀 관광객 1000명이 하이원 스키장을 방문하기로 했다면서 “국제 이벤트 개최, 관광상품 개발 등 외국인 모객을 본격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자체 개발한 슬롯머신인 ‘KL 사베리’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지난 14일 종합상사 STX와 맺은 협약에 따라 KL 사베리 40대를 우루과이에 수출합니다.

앞선 3월 강원랜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비카지노 부문 재투자를 통한 매출 비중 확대 리조트 이동 동선 개선 및 타워브릿지 조성 카지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투자 및 규제 환경 개선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진 K-HIT 프로젝트 1.0을 발표했습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 명소로 변모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