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개발 운영 기업인 모히건 한국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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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7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9-27 16:15본문
국내 카지노 산업 지형도가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모히건 이 국내에서 건설 중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에만 수조원을 쏟아부을 계획이기 때문에 시장에선 국내 카지노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카지노 업체들의 명암도 갈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모히건은 인천 영종도 인천공국제공항 인근 제3국제업무 단지에 초대형 복합 리조트를 조성하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를 위해 2016년부터 8년간 2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했고 이에 인스파이어는 호텔 3개동과 아레나, 복합 쇼핑몰,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시설을 갖추고 올해 3월 정식 개관했습니다.
모히건의 대규모 투자는 현재진행형이고 이 회사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046년까지 6조 원을 투자해 4단계에 걸친 개장 전략을 세우기로 약속했으며, 올해 인스파이어의 개장은 '1A 단계'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에 '1B 단계' 계획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시장에서는 모히건의 1B 단계 계획 안에 테마파크, 골프장, 실외 워터파크 등 야외 편의시설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하고 모히건 이 문체부로부터 허가받은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436만㎡(약 132만 평)에 달합니다. 특히 테마파크에 대해선 이미 한차례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와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던 만큼 향후 방향성을 바꿔 건립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모히건 이 인스파이어 카지노 사업에 대한 재보수를 진행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인스파이어의 카지노가 시장에 연착륙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에 부응하는 매출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카지노협회 등 유관기관에 따르면 인스파이어의 카지노 월 매출은 올해 2월 3일 개장한 이후 지속 우상 향해 현재 2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고 월 200억 원의 매출은 국내 카지노 업체들의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며, 실제 인스파이어의 카지노 매출은 같은 영종도에 위치한 올해 파라다이스 시티(월평균 347억 원)나 서울 소재 워커힐(월평균 288억 원)과 비교해 다소 떨어집니다.
이에 향후 모히건 투자는 매출 확대를 위한 'VIP 마케팅' 강화와 인력 충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 카지노는 현재 중국·일본 VIP 고객 확보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리고 있습니다. 이미 업계에서는 인스파이어가 회계 정산을 마치는 9월 말(인스파이어의 회계 기준일 10월~9월) 이후 마케팅 인력 자원을 충원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모히건의 투자가 확대될수록 국내 카지노 산업의 지형도 역시 크게 변화될 예정이고 모히건 이 인스파이어를 통해 제시하는 복합 리조트의 편의 시설과 컨텐츠, 카지노 등이 '뉴 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카지노 업체들의 경쟁력도 갈릴 것이란 전망에서입니다.
댓글목록
에크님의 댓글
에크 작성일요즘 좋은뉴스 많이올라오네요~
콜라머그님의 댓글
콜라머그 작성일우리나라도 좀 활성하됐음좋겟네
용바님의 댓글
용바 작성일강랜말고 이곳저곳 좀 많이만들자
올라프영님의 댓글
올라프영 작성일인천이면 뭐 바다옆이라 괜찮을듯
타이레놀님의 댓글
타이레놀 작성일소식 감사합니당
와탕카님의 댓글
와탕카 작성일감사합니다
박치기대마왕님의 댓글
박치기대마왕 작성일여의도 1.5배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