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2023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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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8건 조회 291회 작성일 23-11-20 14:30본문
서울 홍보관에는 롯데월드타워, 세븐럭카지노등이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참가한 '2023 TEJ'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TEJ는 작년에는 12만 명의 방문객과 7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18개 업체가 참여한, 일본 최대의 여행박람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는데, 올해는 인텍스 오사카에서 4일 동안 7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00여 개의 업체와 12만 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했습니다.
일본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327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한 방한 관광객 규모로 알려져 있었으나,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의 방한외국인 관광객 집계에서 159만 명으로 국가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7월에는 일본의 대형 여행사 HIS의 조사에서 여름 휴가철에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 목적지로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관광재단은 최근에 일본 2030 여성들의 한국여행 선호도 상승에 맞춰 단독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과 올해의 관광 마케팅 슬로건 '서울 에디션 23'으로 꾸며진 서울 홍보관은 행사 기간 동안 약 7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습니다. 이 홍보관에서는 서울 티 테라피, K-팝 커버댄스 등 K-콘텐츠를 주제로 한 스페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높은 웰니스 관광 선호도를 반영해, '티 테라피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차를 증정하고, 일본 현지 댄스팀의 K-팝 커버댄스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관광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업체는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서울 홍보관에는 난타, 롯데월드타워, 세븐럭카지노, 신세계 면세점, 조선호텔앤리조트, 하나투어ITC 등 7개 기업이 참여하여 일본 바이어와 1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 황미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본인들이 '도한(渡韓)놀이'를 넘어서 직접 서울을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현지 여행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품 개발 및 FIT(개별관광여행객) 대상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정육점사장님의 댓글
정육점사장 작성일이런것도 하는구나
춘장찍어먹어님의 댓글
춘장찍어먹어 작성일이벤트 많이 하네
쉬리님의 댓글
쉬리 작성일별게 다있네
최후의카드님의 댓글
최후의카드 작성일오오 신기하네요
잡초맨님의 댓글
잡초맨 작성일엑스포 ㄷㄷ
탈룰라님의 댓글
탈룰라 작성일행사 참여 많이하네
허민님의 댓글
허민 작성일오오 신기하네
슈퍼플님의 댓글
슈퍼플 작성일신기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