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도박을 하기 위해서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이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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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3건 조회 630회 작성일 20-11-09 09:15본문
카지노 도박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뉴저지에서 부모를 칼로 살해하고 야구방망이를 비닐봉지로 질식시키려 한 혐의로 지난해 펜실베이니아주 카지노에서 체포된 51세 남성이 41년간 수감 중이라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10월 27일 워싱턴 타운쉽 부부를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토드 워너는 그들의 신용카드를 훔쳤으며, 몇 시간 후 그는 하나 이상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살인사건에 이어 워너는 펜실베이니아 베들레헴의 윈드 크릭 카지노에 갔다고 현지 신문 뉴저지 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하루 뒤 워너는 펜실베이니아주 벤살렘에 있는 팍스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헤럴드는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체포 당시에 워너가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워너, 동시 선고에 응할 것워런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 매튜 커리는 최근 워런 카운티 검찰이 발표한 성명에서 워런 카운티 1급 살인 혐의 2건에 대해 36년형을 동시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워너사는 또 신용카드의 3급 부정 사용에 대해 5년을 더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성명서는 덧붙였습니다. 9월에 워너는 73세의 부모인 프랭크와 조이앤 워너의 죽음과 관련하여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원래 그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지역 뉴스 사이트인 LehighValleyLive.com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토드 워너가 도박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커플의 딸은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이 걱정되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헤럴드는 이 커플이 52년간 결혼생활을 했던 고등학교 시절 연인 사이였다고 전했습니다. 체포되자마자 경찰은 워너가 카지노까지 운전할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2019년형 기아 쏘울을 부모에게 가로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살인죄로 형을 받은 다른 도박꾼들 기존에는 도박중독에 걸린 선수 중 친구나 친척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선수들에 대한 관련 없는 살인죄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현재 퍼스 교도소에서 최소 23년을 복역하고 있는 호주 남성 아메드 시앗은 최근 그의 도박 습관을 먹이기 위해 600만 달러 이상의 희생자들을 약탈한 혐의로 10년을 더 선고받았습니다. 그의 형기는 동시에 진행될 것입니다.
아흐메드 시앗은 2018년 8월 아내 파히마 유수프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2살과 5살 난 아이들이 잠을 자는 동안 뒷마당 얕은 무덤에 묻기 전 바퀴벌레로 반복적으로 때리는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2017년 한 아시아 남성이 불에 탄 몸통을 여행 가방에 담기 전 친구를 살해하고 토막 낸 뒤 영국 더비셔에서 범행 몇 주 만에 18만 파운드(약 22만 5000달러)의 도박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밍 장(43)은 중국 국적의 도박꾼 양류(36)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뒤 더비셔 시골의 외딴 운전자 쉼터에 있는 여행 가방에 머리가 없고 팔다리가 없는 시신을 맡겼습니다. 그는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인디 펜던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들은 현재 감옥에 수감 중이며 철저한 감시 및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김뿡님의 댓글
김뿡 작성일저렇게까지..휴... 너두 죽어라 좀
즐라타코님의 댓글
즐라타코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슈퍼플님의 댓글
슈퍼플 작성일어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