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루나미
23년째 스승의날에 연락드리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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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자하오
댓글 9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5-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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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뵌지는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스승의날만 되면 카톡선물과함께 꼭 전화 드리는 중3때 담임선생님이 계시는데 올해는 깜빡했네요ㅠ
빨간날이라 애들데리고 놀러갔다온다고 정신없었네요
둘째도 태어나고(선생님께는 아직 말씀 안드렸지만) 여유롭지않은상황이라
올해부터는 선물은 생략하려고했는데 전화까지 깜빡
내일 오랜만에 전화드리고 둘째소식도 전해야겠네요ㅎㅎ
빨간날이라 애들데리고 놀러갔다온다고 정신없었네요
둘째도 태어나고(선생님께는 아직 말씀 안드렸지만) 여유롭지않은상황이라
올해부터는 선물은 생략하려고했는데 전화까지 깜빡
내일 오랜만에 전화드리고 둘째소식도 전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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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 9건
댓글목록
Mongus님의 댓글
Mongus 작성일
멋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몇십년이나 연락하면서 지내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요키치님의 댓글
요키치 작성일
와 요즘세상에 은사님이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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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만후기님의 댓글
수익만후기 작성일
멋져요~
불질러보실까예님의 댓글
불질러보실까예 작성일
멋지시네여 ㅎㅎ 전 제 스승이라고 하실만한 분이 아버지밖에 없어서 ㅎ 어버이날때 선물하나 해드리고 오늘은 그냥 회 포장해서 갖다드리고왔네여 ㅎ
블랑님의 댓글
블랑 작성일
아이고.. 그분도 매년 연락왔는데 걱정하시겠네요 ㅎㅎ
계백순님의 댓글
계백순 작성일
와 23년째라니 대단하시네여 ㅎ 멋지시ㅣㄴ분
행배야님의 댓글
행배야 작성일
매년연락 멋지십니다ㅎㅎ
남자는뱅커님의 댓글
남자는뱅커 작성일
대단하신분입니다..ㅎㅎ
질병입니다님의 댓글
질병입니다 작성일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