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분기 성수기 진입과 인바운드 회복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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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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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카지노 매출이 488억 원으로 급증하고 멤버십 고객이 역대 최고치인 5천 명 이상 순증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일시적인 실적 숨 고르기를 마치고, 2분기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구조적인 턴어라운드 궤도에 올랐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레저 업종이 전반적으로 소외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롯데관광개발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유입) 회복의 핵심 수혜주임을 입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2,000원을 유지하며 향후 고성장 기조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562억 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2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크루즈 운영 시기 차이와 인력 충원 비용 등으로 전반적인 수치는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으나, 중장기 성장 흐름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지난 4월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49% 급증한 488억 원을 달성했으며, 카지노 멤버십 고객 수는 창립 이래 최초로 월간 5,000명 이상 순증하며 누적 13만 8,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외형 성장은 제주 국제선 운항 확대와 마카오 출신 베테랑 영업 인력 영입을 통한 자체 경쟁력 강화 덕분입니다. 제주의 국제선 운항 횟수는 지난해 3월 주 130편에서 올해 5월 주 235편까지 대폭 늘어났으며, 하반기에는 중국 직항 도시가 20개까지 추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2021년까지 진행된 제주 드림타워에 대한 9,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자본 회수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고금리 담보차입금 9,500억 원에 대한 조기상환 수수료가 면제되어, 순차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한 유의미한 이자비용 감소와 순이익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