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크루즈 업계, 어기구 위원장에 “보안 인프라 확충·규제 혁신” 한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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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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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5-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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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400항차 입항 앞두고 보안 검색 인력·장비 부족 해결 건의입니다. 선상카지노 규제 완화 및 중국 무비자 확대 등 ‘크루즈 산업 체질 개선’ 촉구입니다.

부산 지역 항만과 크루즈 업계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을 만나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올해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인 400항차 이상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된 가운데, 관광객 수용 태세를 정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어기구 위원장은 14일 부산항보안공사 노동조합과 팬스타그룹 등을 차례로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보안 검색 효율화부터 카지노, 무비자 제도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애로사항이 쏟아졌습니다.
노조는 간담회에서 항만 보안 인력 및 장비의 즉각적인 확충을 건의했습니다. 최근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일본이나 중국에서 직원이 탑승해 실시하는 ‘선상 보안검색’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관할 구역 외 검문으로서 불법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타국 영토 내 외국 선박 검문으로 인한 외교적 분쟁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노조는 터미널 내 보안 검색 원칙을 명확히 하고 근본적인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팬스타그룹 등 업계 역시 신속한 하선을 위한 보안 인력 확충과 더불어 5대 핵심 과제를 건의했습니다. 선상카지노 제도 정비: 국내 선박의 공해상 카지노 운영 제약이 외국 선사와의 역차별로 작용한다는 지적입니다. 무비자 확대: 현행 단체 관광 중심의 중국발 크루즈 무비자 혜택을 개별 여행객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프라 강화: 선박 검사권 개방 확대, 세일즈앤리스백(유동성 지원) 제도 크루즈 적용, 터미널 상업 기능 강화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어기구 위원장은 “관광객들이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현실을 개선해, 뭐라도 하나씩 사 들고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제도 개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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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라님의 댓글
은소라 작성일
잘좀해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