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달구는 17만 톤급 ‘바다 위 호텔’ 스펙트럼호, 4천여 승객 싣고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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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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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3개 크기 초대형 크루즈 ‘스펙트럼 오브 더 씨’호 인천항 첫 공개입니다.브로드웨이급 공연부터 카지노·레포츠 시설까지 중국인 관광객 86% ‘북적’입니다

인천항이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의 크루즈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인천 연수구 크루즈여객터미널에는 바다 위를 떠다니는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로얄 캐리비언 선사의 ‘스펙트럼 오브 더 씨(Spectrum Of The Seas)’호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7만 톤급 대형 크루즈인 이 배는 터미널과 연결된 갱웨이를 넘어서는 순간 화려한 조형물과 고급 미술 작품이 즐비한 로비로 승객을 맞이합니다. 총 16층 규모의 선체 내부에는 1,30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대공연장은 물론, 면세점과 카지노, 실내외 수영장, 암벽등반 시설 등 상상 가능한 모든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집약되어 있습니다.특히 선내 곳곳에 배치된 1,600여 명의 승무원은 60여 개국에서 온 베테랑들로, 승객들에게 전 세계의 문화를 전달하며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합니다. 이고르 벤코비치 총지배인은 “크루즈는 선내의 다양한 경험과 기항지의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휴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입항한 스펙트럼호에는 승객 4,029명과 선원 1,600명 등 총 5,600여 명이 탑승했습니다. 전체 승객 중 약 86.5%인 3,489명이 중국인 관광객으로 구성되어, 이들이 인천 도심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승객들은 선내에서 브로드웨이 수준의 공연을 관람하거나 카지노와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며 럭셔리한 여행을 만끽합니다. 이날 오전 7시에 입항한 스펙트럼호는 인천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오후 7시 다시 중국 상하이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인천항 관계자는 “대형 크루즈의 잇따른 입항이 인천을 동북아 크루즈 거점 도시로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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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향님의 댓글
블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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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좋지만
중국 관광객 의존도 높다는게 어휴 ㅠㅠ
그것만 제외하면
인천 크루즈 허브 가능성은 제대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