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좁다"소셜 카지노로 해외서 '조 단위' 벌어들이는 K-게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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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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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성공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더블유게임즈·위메이드플레이 등도 북미·유럽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며 아이게이밍 진출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소셜 카지노' 게임이 K-게임사의 해외 영토 확장을 이끄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슬롯머신과 룰렛 등을 모바일로 즐기는 소셜 카지노는 국내에서는 규제에 묶여 있지만,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에서는 합법적인 유료 서비스가 가능해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마블은 지난 2021년 2조 원을 투입해 인수한 홍콩의 '스핀엑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만 5,747억 원을 기록한 스핀엑스는 '잭팟월드' 등의 흥행에 힘입어 넷마블 전체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수 당시 제기됐던 재무 부담 우려를 씻어내고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입니다.위메이드플레이 역시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의 71%를 소셜 카지노 부문에서 거둔 플레이링스는 올해 신작 '슬로토폴리스' 출시와 더불어 유럽·북미 시장에 아이게이밍(현금 베팅 슬롯) 콘텐츠를 공급하는 B2B 시장 진출까지 선언했습니다.
이 분야의 강자인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 두 게임으로만 각각 누적 매출 5조 원과 1.9조 원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독일 '와우게임즈'를 인수하며 북미를 넘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와 미투온 또한 북미 시장에서 '클럽 베가스' 등으로 입지를 굳히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게임업계 관계자는 “웹보드 게임과 달리 국내 서비스 제약이 많은 소셜 카지노는 태생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는 구조”라며 “안정적인 매출 가시성과 높은 마진율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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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향님의 댓글
블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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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규제가 만든 역설이죠ㅋㅋㅋ
국내에선 못 하니까
글로벌로 나가 더 크게 벌어오는 구조로 바뀐듯
다만 소셜 카지노 의존도가 커질수록
장르 편중과 규제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해질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