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이 주요 업장 위치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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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8건 조회 56회 작성일 24-11-17 13:46본문
인스파이어 효과 본격화 희비 엇갈린 외국인 카지노 업계입니다.
인천 영종도 및 내륙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파라다이스(034230)와 그랜드코리아레저(114090)(GKL)는 수익성이 전년 대비 다소 부진했던 반면 제주에서 업장을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고 지난 3월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인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리조트(인스파이어) 카지노가 본격적인 VIP 유치 마케팅을 시작하며 카지노 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파라다이스와 GKL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파라다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3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82억 원으로 6.1% 줄었고 카지노 드롭액(칩 구매 총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호텔 부문에서도 객실 이용률(OCC)이 84.6%를 기록하며 매출이 늘었지만 카지노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3분기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홀드율은 10.3%로 전년 대비 1.7% p(포인트) 감소했고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0월까지 5개월 연속 홀드율 10% 내외라는 불운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매출액이 홀드율 저하로 소폭 감소했으나 카지노의 성장 지표인 드롭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홀드율 회복 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GKL은 3분기 영업이익이 5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8% 감소했고 매출액은 9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으며, GKL도 홀드율이 아쉬운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3분기 드롭액은 2조 76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지만 홀드율이 전년 대비 2.1% p 하락하며 이익이 줄었고 홀드율 외에도 인스파이어 카지노의 마케팅이 본격화하며 기존 업계의 VIP 유치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인스파이어가 '메기' 역할을 하게 된 셈입니다.
댓글목록
정이많은사람님의 댓글
정이많은사람 작성일애당초 폰으로 다 하는 시대에서 누가 오프라인 카지노를 가나요.... 수익 올라갈수가 없음
카놀라유님의 댓글
카놀라유 작성일얘들은 도박만 내세우기보다 다른 관광지도 추가해야함
묵직한한방님의 댓글
묵직한한방 작성일외국인 카지노 배팅 한도 강랜보다 높나요?
신문을보땡님의 댓글
신문을보땡 작성일수익이 그래도 말안되게 많아서 신기하네
베놈태준님의 댓글
베놈태준 작성일감소액 너무 크다
돈갖고튀어님의 댓글
돈갖고튀어 작성일오프라인 다망하는 구조로 가는가보네요 수익이 전반적으로 다 떨어지는추세
고구마김치님의 댓글
고구마김치 작성일모든 카지노들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카지노 좀 여러개 생기면 좋겠네요
해공님의 댓글
해공 작성일아이고 ㅠㅠ 다 잘되길 바랬는데 비록 우린 못들어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