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랜드 카지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쇄를 5월 1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 온카판

강원 랜드 카지노가 5월 11일까지 폐쇄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한국 최대 카지노인 강원랜드는 한국에서 유일 내국인이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입니다. 강원랜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자발적으로 폐쇄를 했지만 2개월이 지난 현재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카지노 관련 폐쇄를 1주일 더 연기하면서 5월 11일까지 연장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는 지난 수요일에 모든 시설의 운영 중단을 1주일 더 연장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카지노였기 때문에 항상 적자 없이 효과적으로 수익을 냈지만 현재 폐쇄를 2개월간 진행하면서 매출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는 5월 11일 아침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추후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강원도 고북과 정선 산악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랜드는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한 초기에 발 빠르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대해서 대처를 하면서 2월 23일에 자발적으로 카지노를 관련한 모든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처음에는 2주간의 폐쇄를 발표했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현재는 2개월 넘게 폐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원랜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던 외국인 전용 카지노 GKL도 현재까지 카지노 폐쇄를 유지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파라다이스는 2월에는 운영을 하고 3월 중순까지 운영을 했지만 손님들의 방문이 끊기고 강원랜드를 따라서 3월에 폐쇄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코리아 레저는 폐쇄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면서 5월 6일 카지노 영업 재개를 발표했고 제주도에 위치한 카지노는 현재 영업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랜드는 지역에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의 중심지로 특권을 지니게 되면서 소속 회사 하이원 리조트에게 해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회사를 국내 카지노 시장의 최고 기업으로 만들었지만 현재 국가의 전염병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서 더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폐쇄를 했지만 국가는 추가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는 카지노 관련 비 필수산업의 영업재개를 반대하고 있지는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끝나고 시민들의 안전이 보장 때 재개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한국 질병 관리 통제 예방 센터에서는 4개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던 292명의 감염된 개인에 대한 보고서는 이미 죽은 바이러스로 나오면서 구별할 수 없다고 밝혀지면서 잘못된 테스트인지 검사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는 4월 20일까지 폐쇄를 하면서 현재까지 기록된 매출 손실액을 달러로 환산하면 총 2억 4천만 달러인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5월 11일까지 폐쇄 기간을 연장한 강원랜드는 총 3억 5천만 달러 가까이 매출 손실이 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강원랜드는 평소에 안 좋은 각종 사건사고와 비리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지만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에 손해를 감안하고 폐쇄를 하면서 이미지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