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의 주범에게 리조트를 매각한 전 대표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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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11건 조회 219회 작성일 23-10-18 12:14본문
도박공간개설 등 혐의로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등 3명 기소되었습니다.
'라임 사건'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 김영홍(50세, 현재 수배 중) 메트로폴리탄 회장님께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이슬라리조트를 판매하신 전 대표님과 그와 관련된 주요 간부들이 불법 도박 활동에 관여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춘천지법에서 지난 17일에 개최된 이슬라리조트의 전 대표 A씨 및 다른 3분에 대한 불법 도박장 설치 혐의의 공판에서 A씨와 또 다른 한 분이 혐의 사실을 승인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혐의로 기소되신 B씨는 모든 사항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셨습니다. B씨의 변호인님은 "피고인의 구체적인 행위 내용이 공소 사실에 충분히 기술되어 있지 않다"며 "B씨는 'E-정켓방'이 설치되기 이전에 리조트 매입을 시도하셨으나, 후에 그 아이디어를 포기하셨다. 그러므로 그분을 공동 혐의자로 간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B씨에 대해서는 울산지법에서 다른 사기와 관련된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임이 파악되었습니다. 해당 리조트 내의 카지노에서는 'E-Junket'라는 이름의 바카라 게임 테이블 10대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한국인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 불법 도박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이 주된 혐의 내용입니다. 또한, A씨는 2018년에 '라임 사건'의 중심 인물로 지목된 김영홍 회장님께 이슬라리조트와 그 내의 카지노를 대략 295억 원에 판매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라임 사건'에 대한 후속 조사 과정에서, 리조트 내에 운영되고 있는 불법 카지노가 김영홍 회장님의 도피에 사용된 자금 경로로 밝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별도의 수사가 진행되어 리조트의 주요 간부들이 체포되었습니다. 기소되신 A씨 및 두 분을 제외한 나머지 간부진들은 이미 징역형의 형량을 선고받으신 상황입니다. 이전의 재판에서는 A씨가 김 회장님께 카지노를 판매하기에 앞서 작성하셨던 사업 계획서의 내용을 근거로하여 'E-정켓'의 운영이 한국의 법률에 위반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관련 사건과 연관된 여러 사람들 중 30명 이상이 경찰의 수사를 받았으며, 김영홍 회장님은 현재 필리핀에서 도망 중이시며, 인터폴에 의해 적색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 회의 재판은 11월 7일에 춘천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최후의카드님의 댓글
최후의카드 작성일전부터 말많던데
왕마왕님의 댓글
왕마왕 작성일엫효;
짜요만배님의 댓글
짜요만배 작성일도망친놈들은 잘살지
스무스님의 댓글
스무스 작성일필리핀에서 도망;;; 현실 범죄도시 찍네
춘장찍어먹어님의 댓글
춘장찍어먹어 작성일어차피 잡힐텐데
허민님의 댓글
허민 작성일못잡으면 재판 걍 스킵임?
아갈봉님의 댓글
아갈봉 작성일재판얼마안남았네
바카라꾼님의 댓글
바카라꾼 작성일딱걸려버렷쪼?
슈퍼플님의 댓글
슈퍼플 작성일후덜덜하네요
조작하지마라님의 댓글
조작하지마라 작성일좋은정보
조작하지마라님의 댓글
조작하지마라 작성일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