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니나노 식당 착석식당에 대해 아라보자 > 온카판

안녕하세요


호치민 변태독거중년입니다.


오늘은 한국 70년대 문화가


물씬 느껴지는..


베트남에 착석 식당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참고로...저도 가본적이 오래되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몇장 찾아서


첨부 합니다.


불과 6년,7년 전까지만 해도


착석식당은 완전 베트남 로컬 (거의 공무원 전용)


이었는데...현재는


한국사람들이 한국식으로 많이 차려서..


오리지날과는 약간 달라진 형태로 운영됩니다.


착석 식당 은 보통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옆에 앉지는 않고 서빙만 하면서 음식을 먹기 좋게


나눠서 손님한테 일일히 먹여주고 닦아주고 하는 오리지날


반건전 식당이 있고


여기에 발전형은 아에 손님옆에 앉아서..


손님의 두손은 딴걸(?) 하게 하고


애머이 두손으로 음식을 먹여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생겼죠...


오리지널 착석식당중 제일 유명한곳은


짬찐이란 곳인데... 이곳에 한 20년 전에 오셨던분들은


호치민에 있는 예쁜애는 다 여기있었다고도 하시더군요...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여전히 제일 유명합니다...














요런 식당이죠..


시설도..후지고...


냄새도 좀 나지만....


아직까지도...예쁜 애머이들 많이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가끔 앞에 지나가면...정말..


늘씬한..애들이..쭈루룩 서있을때도..많죠 ㅎ


한국인촌 쪽으로 오면..


금강..요즘은 더조선 이라는곳이


생겨가지고....거기서 한단계 더 발전


시켜서...노래방 기계도 가져다 놓고..영업을 합니다..


가격대는 가라오케랑 비슷한데....


여기 있는애머이들은..기본적으로 2차를 가지 않습니다.




정말..


온전히...


손님에 능력으로...


꼬셔서...


잡아먹어야 합니다..ㅜㅜ


금강에 한 애머이 한테 꽂혀서...


일줄에 두세번씩 간적도 있었는데...


결국엔...따른놈한테...흐흑..... 우어어어어어어어어 내돈!!!


젊은...후배들은...잘만 꼬셔서...


술먹다가 클럽도 가고..


2차도 가고 하던데.....ㅜㅜ 저는 한번도 여기서는


성공해 본적이 없습니당..



얩니다

(앞에서 두번째)





ㅎㅎㅎ

요즘이야 시들하지만..

예전엔 정말 재미있게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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