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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글 베트남 7년차가 생각하는 베트남 여자. (feat:여친자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hurinas 조회 2,558회 댓글 11건
작성일 23-06-18 19:47

본문

눙물에 4연패 이후...

페이스 조절하느라...잠깐에 단도를 이악물고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독거변태 중년입니다...


몇일전...

4연패 이후....실카지노에서도..대패하고 나서...

울적한 마음에 술만 오지게 퍼먹고...

출장 마사지 불러서..2떡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지노에서 오늘 오링난돈에...5%만 주면....

90분동안...저렇게 열과 성의를 다해서 핥아주고 빨아주는데..-_-;;

앞으로는..조금 베팅액을 줄여봐야 하나...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통은 여친님 무서워서..-_- 감히 못하는데....


여친님 엄니가 호치민에 상격하시는 바람에...본의아닌...일주일간에 자유생활을


만끽하고 있습죠.


보면...베트남여자애들은 참 생활력이 강합니다.


먹고 살겠다고 하는일에 대해선...뭐..수치심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단골 고객만들려고...아둥바둥 노력하는것 보면 가끔 짠 하기도 하고......




다만...몇몇 한국 남성분들께서...쓰잘데기 없는 재력 자랑으로....

이동네 (7군과 1군) 에있는 베트남 여자애들 마인드를 베려놔서...

참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첨에 왔을때 직원 남자놈이...베트남 여자애 대해서 평하길...


3개월만 매일 한번씩  "나너 사랑한다" 이말만 하면


결혼할수 있다는 말이...7년차인 지금에 와서는...너무 당연한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만큼.. 베트남 여자애들이 순진한 구석이 있다는 거겠지용


물론...언어공부및 기본적인 노력은 하셔야겠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서...구글번역기를 공공장소에서 사용해서
 대화하는것을 무척이나 창피해 합니다...키르키스탄하고는 조금 달라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브로커 통해서...베트남 여자랑 결혼한담에


고생하는 한국분들 보면...안타까우면서도...왜저런 방법을 쓰지?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돈이면..여기서 진짜 연애를 해서..훨씬 좋은(이쁘고 어리고 착하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할수 있는데 말입죠....











지금 만나고 있는 여친은.....만난지 4개월째 되었습니다.


커피숍에 친구랑 앉아있는 애한테 가서


전화번호 내놔...하고 받아가지고...

(참고로 이방법은 커피숍.술집.식당 어디서든..99.99% 다 전화번호 줍니다

다만 가끔 답장이 없는애가 있어서 그렇지 베트남에 오신다면 두려움없이 도전하셔용)


메시지로 얘기만 한달 한다음에...


뭐...밥먹고...

뭐...영화보고...

뭐...일사천리로...

뭐 다 했습죠 :)

3번 만나면.....3번째 만날때는...90% 이상의 여자가

당연히 붕가붕가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성집에 가는것에 대해서 크게 부담감이 없죠.,....


김뿡님처럼...여기도 남자가 한국요리를 조금 할줄 알면...


뭐..그냥 100%롭니다..


글고 다들 아시겠지만..여자가 남자집에 따라오는건...

"오늘 함 줄께" 이말과 같습니다요 ㅋ



이 여친도 첨만날때 두번째만날때는 그렇게 조신한척 하더니만

3번째 제집에서 만나고....

집에 한두번..두세번..오다보니..

이젠 퇴근하면 당연히 제집으로 옵니다.

(난 동의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벌써 제집 청소하는 가정부하고..뭔가 말을 마췄는지...

저의 과거를 다 알고 있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시전할때도 있습니다.... (곧 짤라야 할듯 합니다..망할 가정부)





요렇게 생긴앱니다. 아시는분들도 몇분 계실듯...


 

 



저랑 거의 20년 나이 차이가 나는 여자애라...

가끔 밤에 감당이 안되기도 하지만....

아침엔 되도 않는 요리실력으로 허졉하게 아침상을 차려놓고

출근하는애 보면...-_-

짜증납니다. 얘가 요리하는 베트남 음식이 입맛에 안맞아요!!!!!!

그래도..뭐..기특해서...암소리 안하고 내비둡니다.. (내 요리재료를....ㅜㅜ 저렇게 낭비하다니...)







어제는....제 뱃살을 한참 들여다 보더니...


오늘 저녁은 비건 레스토랑을 가자네요..


야채는 장식용이라고 한참 설득했지만... 안통합니다...


입맛에 안맞는거 억지로 먹고


사진 안찍는 다고 버티다가 한방 박아주고....


 


궁시렁 대고 있으니...


집에 와서....고생했다고 우쮸쮸 해주네요..ㅋ


야채 먹어서 기운도 없는데...


자기가 다할테니...누워만 있으라고..하고는...


신난 여친입니다..



 


이제 비아그라라도..몇개 사다 놔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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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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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 11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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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nas님의 댓글

hurinas
작성일

사진이...저만 안보이는건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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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릿속지우개님의 댓글의 댓글

미릿속지우개
작성일

저도안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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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nas님의 댓글의 댓글

hurinas
작성일

-ㅁ - 왜이모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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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개띠님의 댓글

구사개띠
작성일

형 사진은 다 짤린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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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인생님의 댓글

떠돌이인생
작성일

용량떔에안올라가지셧나 ㅋㅋ 암튼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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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아귀님의 댓글

초롱아귀
작성일

오호 3번쨰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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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갈매기님의 댓글

끼룩끼룩갈매기
작성일

누워만있고 다해주는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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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따님의 댓글

나이따
작성일

여친 1명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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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nas님의 댓글의 댓글

hurinas
작성일

여친은 한명이죠..-_-;; 전...바람둥이가 아니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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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따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따
작성일

그러네요 여친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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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또끼님의 댓글

까또끼
작성일

ㄷㄷ 멋있으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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