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뿡의 해외라이프] - 얼마나 들어요? > 온카판

작성일 23-07-17 02:30

뿡하잇! 뿡하 뿡하!









요즘들어 자주 뵙는것같네요?



좋으신거 맞죠?







그쵸?










사실 자주 뵙게 된 이유가 있긴합니다.































그간 들어온 구독료입니다....


내가 저걸 보면서 어떻게 안씁니까..






저렇게 고마운데...

(러셀님이나 늙다리님께는 거의 착취하듯 뜯어냈더라......)







거기에 필리핀가서 사무라고 밥값도 얹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미션 떨구심


















순식간에 성공.



















바로 입금.







히카리형!! 찡끗!!



















사실 이벤트당첨이니 이벤트진행이니 챙겨주신것도 많지만.



그것들도 다 해외라이프 구독료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자주 쓰지못해서 미안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쓸께요!!








그럼 이제 시이이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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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자주 해외를 나가고.


가서 너무 재밋게 놀고.



호텔도 너무 좋은 호텔 저렴하게 사용하고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같이가자고 꼬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반응이






1. 해외가는게 부담된다.



2. 돈이 없다.



3. 시간이 없다.











입니다.





사실 3번은 어쩔수 없지만..



3번은 사실.. 금토일 이렇게가도 되긴함다.










1번과 2번 같은경우엔 해외를 많이 접하지 않았거나 패키지여행에 길들여져 있으면 그렇게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쉽게 빡!!










비행기.



저가항공 15-20만원입니다.(왕복 : 필리핀기준.)















좁습니다.


어쩌면 냄새나는 친구와 함께 할수도있어요.





저는 저번엔 다행스럽게 상큼한 대학생같은 여성이 옆자리라 그런 불상사는 없었지만.






딱 4시간입니다.






경비 아끼신다 생각하면 참으시면되요.











하지만 저가항공을 선택하셨다면 추가적인 메리트가 있습니다.



출발시간설정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있어요.









금요일 밤출발해서 2박하고 일요일 오후 도착할수있는 일정또한 가능합니다.






















호텔.













사실 저는 요즘 오카다, COD, 솔레어같은 마닐라 최고급 호텔을 일박에 17-20만원으로 숙박하기때문에 다른 호텔을 갈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호텔내에서 대부분의 것들이 가능합니다.











식사(식당도 많음)나 커피, 콜걸, 카지노, 수영장, 스파 등등.




호텔이 여행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고 생각하는편이라서 그렇습니다만









사실




5-10만원짜리 호텔도 괜찮은곳 많습니다.







도박보다 유흥이 목적이시라면 말라떼 근처의 숙소 잡으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가격에 조식까지 나오는 호텔들이 많습니다.



건물은 조금 낡았을수도 있지만 숙박을 하는것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숙박은 1박에 평균 8만원. 3박하면 24만원.














이렇게하면 3박 4일 일정으로 비행기 + 호텔 = 40만원에서 50만원이네요.







흐음... 제주도 보다 낫지 않나요?






















아! 밥요?




















해산물이나 비싼것을 먹지 않는다면 끼니당 한명기준 2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만약 로컬식장에서 먹는다면 더더더더 저렴하겠죠? (로컬의 짱은 졸리비..)



로컬이라면 인당 5000원 아래의 식사비용입니다.














이렇게해서 식대를 20정도 계산하면.

비행기 + 호텔 + 식대 = 70 입니다.









진짜 제주도 보다 낫지않나요? ㅋㅋㅋㅋㅋ














여기에 카지노해서 이거 따시면 공짜여행...




























그리고 뭐...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마지막 추가비용.


















여자.












개인적으로 첫여행이시라면 앉너하게 마사지를 불러서 그중 마음맞는 친구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애들이 있어요.








잘 달라붙고 계속 쳐다봐주고.



섹스하면서도 눈을 계속 마주쳐주는 그런 여자들.


















우리가 한국 유흥에서 정뚝떨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꽈아!!




그녀들이 가진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정이 뚝 떨어지고 서던 꽈추도 흐물거리게 만드는거 아닙니까.













드가자마자 넣고싸고 가라하는 그런 써글련들!!















물론 필리핀에도 있습니다.











자. 여기서 나름 해외가서 잘먹히는 꿀팁을 넣어드립니다.







와꾸 내상은 어쩔수없습니다.


이건 내상아닌 와꾸 올때까지 신중하고 신중하고 돌려보내고 할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무제한 뺑뺑이 시키면 거기서도 블랙 먹어요...




배팅은 해보지도 못햇는데 졸업당한다구요..





혹시 와꾸가 마음에 안들어서 돌려보내시더라도 500페소정도의 택시비는 주고

'급한 약속때문에 나는 떠나야한다'고 말정도 해주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연예인찾으러 가는거아니니까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십시다.

(전편을 보면 알겟지만 나는... 장근석이랑도 했습니다 시부레...)










그렇게 적당히 괜찮은 분을 선택헀다면.


되도록이면 음료수도 하나 권하고 같이 야경도 보면서 번역기 어플로 대화를 나눠주세요.






호구조사도 해도 되고




저는 주로 칭찬합니다.

















""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너의 피부상태로 봤을때 너는 미성년자다(18세 미만일것이다) 그래서 신분증검사를 하겠다.


너의 눈동자는 놀랍다.


나는 오늘 본여자중에 니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

""






등.





분위기 좋아지면서 그쪽에서도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대부분 여자의 첫질문은 나이입니다.





사실 상관없어요.

그냥 사실대로 말해줘도 되고





저같은 경우에 역으로 물어봅니다.










뿡 - 하우 올드 아유?

녀 - 투웬티 원

뿡 - !!!! 와우!! 미투! 위아 쌔임 에이지!! 와우! 나이스투미츄!!!








하는 저질개그에도 대부분 웃어줍니다.









그리고 여자의 그 뒷질문은 90%이상 이겁니다.







★★★녀 - 당신은 필리핀에 얼마나 오래있을꺼야?( 혹은 언제 떠나?)★★★









이거 중요합니다.


요 위에 쌉소리들은 이걸 위한 빌드업입니다.









우리는 3박 4일일정으로 갔더라도

무조건







★★★뿡 - 아윌 스테이 for 뜨리 먼쓰 인 디스 컨트리(난 이나라에 3개월간 있을것이다.)★★★









혹은 식스 먼스 라고 해도 됩니다.








왜?









이렇게 되면 그녀들은 생각합니다.











'이사람 맘에 들면 자주 불러주겠구나.'

라고요.














그렇게 첫날 작업을 대충끝내고 즐겁게 서비스 받으면서 떡도칩니다


(2시간 4000페소정도 그러니까 10만원)




















이 친구에게 그렇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부터 텔레그램을 주고 받고.



새벽 1시즘 불러봅니다.




























그리고 슬쩍 운을 띄웁니다.







뿡 - 내일 아침까지 너랑있고 싶어.


녀 - 나도


뿡 - 15만원 줄께 아침먹고 가라.


녀 - 안된다. 회사에 보고해야한다.


뿡 - 그렇다면... 아침먹을때 부를께. 그때와서 밥먹고 가라. 난 카지노를 더해야겠다.


녀 - ....


뿡 - 택시비 줄께. 얼굴보여줘서 고맙다. 잘가.








까지 하면 대부분 안갑니다.


3개월간 필리핀에서 머물면서 꾸준히 자기 불러줄 호구가 지금 기분이 상했거든요.




사실 여기서 10만원만 얘기해도 되긴합니다만..





제가 그렇게까지 매정하진 못해서..













녀 - 알겠다.









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 편한경우는 클럽이나 길거리 픽업이 가격쇼부도 편하고(정해진금액이 없어서)



놀기도 편합니다.











암튼.





그렇게 돈에대해서 이미 얘기가 끝나버리자 그녀는 많은것을 놔버립니다.










일단 배고프다고 밥사달랍니다.







뿡 - 룸서비스? 인 카지노 레스토랑?


녀 - 카지노 레스토랑. 나 거기 가보고싶었어.







그런데...




만 19세라서 카지노가드한테 막힙니다.


카지노 출입은 만 21세부터거든요.







***저도 작년까진 카지노 못갔어요.*** 진짜 진짜













얘는 진짜 레알 어린애네요;;;







뿡 - 룸써비스? 오어 아웃싸이드?


녀 - 아웃싸이드 아이라잌소주.








필리핀 소주 비싼데 하..



















그렇게 저도 제 지인에게 연락을 했고 오기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그 뒤 신난 그녀의 틱톡 촬영 타임.






















그렇게 내친구 합류.


그녀의 친구 합류.





한잔 두잔.







방이 시끄러워지고 (흡연가능) 노래를 틀고 식당에서 춤추고 옷을 벗고 고추에 엉덩이 비비면서 클럽온것마냥 놉니다.








다시말하지만 내 파트너 15만원 저쪽 파트너 10만원입니다. 아침식사하고 가는걸로 말이 다 끝났음다.









여자들의 만취로 인해 호텔로 가기로..





가기전에 물어본다.









뿡 - 내방 침대 두개인데 내방으로 갈래?


녀 - 와이낫! 업투유!!


























어색함 따위 1도 없지.





와서도 필리핀 알엔비 틀어놓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










노래말고 춤을 보여달라고 해본다.





















한마리의 애벌래가 되어 추는 춤을 담밸르 피며 구경하는데....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응 내친구야...





넌 술도 안마셨는데.... 날 1도 신경안쓰는구나...?
















앞에서 춤 추던 애벌레도 불러본다.







올라와볼래?



























에벌레가 굼틀댄다.




















이렇게가 내가 하룻밤에 여자비용으로 쓴돈이 15만원입니다.


























자.

잊고있었겠지만 아까






비행기 + 호텔 + 식대 = 70이었습니다.



3일내내 떡을 친다면 +맥스 45.









택시비까지 하면 대충 120에 3박4일코스 완료.







여자만 빼신다면 국내 여행가는것보다 싸지 않을까...?
















글타면 다음번 김뿡의 해외라이프에 출연까지 할수있지 않을까...?









그전에 일단 추천 눌러서 인기게시글 보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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