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이의 여행기] 24년 3월. 마닐라에서 x된 썰..-中- > 온카판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 한장 밖고~ 현재 마이너스 1000...



2일차에는 원래도 관광 살짝 다닐려고해서 관광 출발 합니다있!







캬~ 드라마 카지노에서만 보던 멋진 호텔(하지만 정킷방은 x같은...ㅠㅠㅠㅠㅠㅠ)




그랩타고 산티아고 요새가 인근에서 좀 볼만 할거 같길래 출발~~~~












한 40분 걸려서 산티아고 요새 도우착! 앞에 공원 같은곳이 있고 안에 요새가 있는듯합니다










고즈넉하니 좋구만요 좀 덥지만 천천히 출발~

아 참고로 앞에 무슨 투어 가이드니 뭐니 하고 인력거? 자전거에 사이드카 붙힌걸로 관광 코스도는 호객 붙는데


전 동남아 오면 호객 행위 하는 가게 영업류 전부 안합니다..

한국인을 개 호구로 보기 때문에 용서 할 수없습니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지만 영어로 대충 ㄲ지라고 이쁘게 거절하고 슝슝~



아찻 입장료 있어요 150페소였나? 몇백원도 안해서 개꾸르~~~~~~~



이 형누님들 한 3분내내 찍길래 그냥 찍혀라잇!!!!


찐ㄸ라서 잠깐 나오라고 못하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물은 개똥물입니다 시체 나와도 안 이상할 정도로 ㅋㅋㅋ

















강가에서 강바람좀 슥 맞고 있는데 필리핀 불리로 추정되는 등치 큰 남학생 둘이 슥 와서 무서워서 ㅌㅌ

(돈은 안뜯겼습니다)













지하 벙커같은게 있더라구요 안에 저항하던 저항군?의 흔적이나 유적같은게 있더라구요 약간 dmz 체험 하는 느낌..

역시 여기도 무서운 형아들이 있어서 대충보고 ㅌㅌㅌㅌ








요새 공원도 크고 잘해놔서 보기 좋았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잃은 천만원과 여기서 뒤지면 수습하기 힘들겠징? 하는 뻘상상 하면서 사색을 보냈습니다..



뻘생각 그만하고 근처에 마닐라 대성당 있어서 도보이동~


호객 한 5번은 붙은듯요 500미터도 안되는데...

호구상이라 호객이 붙나 끙;;

















카톨릭 국가라 그런지 성당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











저도 신자라 하느님께 따는건 안바라고 반절만 복구 시켜달라고 기도드리고

성물방가서 묵주 반지나 사려고했는데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팔찌랑 키링 구입~


















계속 글이 업로드가 안되네요 사진 용량 때문인가... 암튼 여기서 끊고 하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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