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뿡의 해외라이프] - 뿡스라이팅(下) > 온카판

작성일 23-11-16 00:04

뿡하!!!





게으름뱅이 김뿡입니다.


아무리 게을러도..















이분들이 부지런하게 만들어 주심..





너무감사합니다...




구독료주시고 후원해주시는분들때문에 쓰는게 아니고

온카판 이용자형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아지고

겜하다 지칠때 온카판둘러보면서 좀 뇌좀 쉬시라고 시작한 컨텐츠였습니다.




그래도 주시면 옴뇸뇸!!!!








(下)편 시작!















1편 마지막장면이












나에게 시간 연장을 밥아낸 신라면녀의 뿌듯한 V로 마무리였습죠.


사실 이렇게만 보면





뿡스라이팅을 한후에 망고링고를 데려가고 카지노에 버려둔 제가 나쁜놈이 맞습니다만...







이미 술마실때부터 그녀의 친구의 존재를 물어봤고

사진을 받으며 가장중요한 '서비스Ship'을 강조하며

망고링고의 허락까지 끝난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친구가 도착하기전에 1떡 하고싶었던 나.




https://oncapan.com/bbs/life_philippines/1218



그래서 1떡 을 끝낸나.



잘했어 김뿡!!

















그리고 망고링고와 파트너님 입장













처음 만난 어색한만큼의 거리.



엉덩이가 뒤로 빠져있는 그녀.



얼굴을 못마주치고 계속 나만 보는 망고.






망고링고의 의외의 풋풋함에 당황한 나.











그리고










아까 술 마니 마셔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내 파트너.



아! 얘기가 딴데로 샜네











아무튼 룸서비스로 음식이 왔고
(매뉴 하나당 15000원정도)



술도 사왔고.















암튼 이제 부터 꼰대 시작.






뿡 - 야! 니네 좀더 붙어

망고 - 네.

뿡 - 야! 망고파트너! 니 파트너 필리핀 처음이다... 담에 또오게 만들어 놔라.

망고파트너 - 넹.

뿡 - 니네 오빠 무릎에 손도좀 올리고!! 엉덩이도 좀 붙이고!

망고파트너 - 넹.

뿡 - 음식도 좀 떠주고!!












망고파트너 - 넹!






자 이제 놀자!















이제는 국민 놀이가 된 소주뚜껑 날리기.





그렇게 게임도하고

중간에서 통역도하고 그렇게 놀기시작한지 한시간쯤...됫을까..?

















망고가 눈으로 말한다.


"비싼술을 꺼낼것이 아니라면 빨리 방으로 보내달라" 고.




사실 이분들 한국말 몰라서 그냥 말해도 되는데....

뼛속까지 착한 맹고링고..






그래... 행복한 시간보내라....


손잡고 망고의 방으로 향하는 그들..










나도 1떡... 더 하긴해야하는데....


하... 될까.....?








고민하는중에 느껴지는 [깜돌]형님의 은혜.









꼬추약!! 찟.







복용후 30분후 사용해야하는 특성상 일단 산책 갑니다















좀 걸으면서 비비고하면 신호와서 성공할줄 알았는데...




하아...






신호가 안옵니다... 어카지...








어떻게하긴

























정신력으로 해야지.

난 김뿡인데 헤헷









산책의 효과인지 더이상 떡칠때 핸드폰 드는걸 허락하지 않아서 저딴 움짤 밖에 안나옴...

















하지만












욕조에선 또 허락해줌


























다리털따위 거의 자라지 않는 나.























여기까지 썻더니.. 용량이 또 꽉....




망고랑 밥먹고 카지노하고.. 이런거 하나도 못썼는데...







담엔 뿡스라이팅 下下편으로 와야할듯..








술이랑 떡이랑 샤워랑 내 다리털얘기밖에 없어.. 더럽게 재미 읍네...







담편은 좀더 알차게 올께요! 미안해!









담편엔 먹기도하고 배팅도하고 놀기도하고! 가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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