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뿡의 해외라이프 - 어플(TINDER 2) > 온카판

작성일 22-06-28 09:18

안녕하세요!!!





뿡하~!!




격조하였사옵니다 ㅠ_ ㅠ

딱히 키르내에서 이슈도 없고.




지난번 김볶녀 이후로 만남이 성사 되는것도 없어서.. 흐흐흐




물론 마닐라특별편으로 찾아 뵛었긴하지만 키르는 올만이네요 그쳐?




일단 감사한분들과 좋은소식 부터!










한솔 형님X2
주강사 형님
어나더레벨 형님
소소하게즐기자 형님!



아이고 ㅠㅠ 제가 뭐라고 저에게 큰힘이 되어주신 형님들께 다시금 감사 인사드립니다.
 

꼭 100배목하셔서 복받으시옵소서!!!






형님들덕에 이번달 포인트 전환 간신히 했네요 +_ +





그리고 꼬리 돌아온답니다.(사진)



(흰옷입고 먼지 많은 쇠에 기댄게 불편하신 당신 한국인 맞습니다.)








조금 더 자유로운 촬영과 조금더 많은 여자들을 두루 만날수있는 챤스 +_ +



잘하면 2:1도 가능하신 마인드 +_ + 8월에 온다하니 그때 조금더 좋고 대놓고 찍는 사진들로 찾아뵐께요




일단 고양이 자랑은 못참습니다.








작년에 한배낳더니 이번에도 4마리 순산했네요 근데 한마리가 죽었는지 개가 물어갔는지 사라졌습니다.

ㅠㅠ 아마 지난번 돌풍때문에 울타리 넘어갔을때 들어와서 물어간듯 ㅠㅠ




그럼 주말에 있었던 일 고고 하겠습니다




원래는 2년전에 클럽에서 만났던 여자애가 연락이 되서 만나려고 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만나서 클럽 편으로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친구 별명은 슴털이. 꼭지에 긴털... 지난번에도 이로 뽑아주긴했는데 다시 자라있으면 또 뽑아줘야져.




그런데 갑자기 이스쿨로 놀러갔다합니다



이스쿨이 어디냐?





https://oncapan.com/bbs/life_kyrgyzstan/2






여기 첫번째이야기에 맨첫사진 나온곳입니다.




그리고 여기지요






마치 바다 같은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하.. 약도 먹었는데 그냥 갔답니다.




진짜 이곳에서 살면서 제일 불편한게 사람들이 약속을 안지켜요...





그래서 그간 연락 됫던 친구들 다시 연락을 싹 돌려봅니다.





그래서 예전에 틴더에서 연락이 됫다가 못만난 친구한테 제 사진 보내주면서 기억나냐고하니까 기억 난답니다.






위에 움짤에있는 친구입니다. 저한테 보내준 영상이 저것 ㅋㅋㅋ



이쁜데 얼굴도 안보이고 너무 작다 얼굴을 보내달라 했더니











이것을 보내줍니다.



맨 아래 사진은 만나서 찍은사진입니다. 혼자는 무섭다고 친구 데려왔습니다.


3명이서 5만원쯤 나오는 클럽분위기 식당입니다. 물론 술포함. 물담배 포함.





친구도 본인도 신나서 놀고있습니다.


춤추고 온다고 나갔는데 그걸 못찍었네요 아쉽네요. 왜 그당시에는 스테이지 나가기 싫었을까..





그렇게 혼자 앉아서 담배 빠끔빠끔하면서 온카판 포인트 바카라 날려먹고있는데 친구가 들어옵니다.


저를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주먹을 쥐고서 반대편 손바닥에 엄지있는 부분을 세번 치네요.




네 맞습니다. 빠... 구리를 뜻하는 제스쳐. 아마도 만국 공통인듯.



그래서 자기랑 하자는줄 알고 싫다고했습니다. (제 틴더녀가 더 이뻣거든요. 몸매도 ㅎ)




그러더니 하라쇼~ 하라쇼~ 하면서 '마야 빠두루가 하라쇼~' 합니다.

직역하면 '나의 여자친구 좋다' 하는 뜻 ㅋ



그러니까 지친구랑 떡치라고 하면서 가방들고 사라지네요.




좋은친구를 두었구나...?




그뒤로 틴더녀가 들어와서는 본인 친구도 안찾고는



"가자"


"어딜"


"너희집"


"사랑한다."



이런식의 대화.



그리고 집에와서는... 뒤도 안돌아보고 씻으러 가네요










"쁘라스티 야 또줴 하츄"(실례합니다. 저두 씻고 싶습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하면서 욕실 커튼 제끼고 후후...




이쪽 나라는 한국이랑 달라서 욕실 바닥에 물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샤워를 욕조안에서 해야해요. 욕조가 필수인 나라...




그리고 즐떡즐떡한 해피 타임을 보내고












이나라 애들 진짜 한국 드라마 사랑합니다.



저거 빈센조입니다.




저거 본다고 또 밤샙니다.




다음날아침엔.....














왜 저러고 자는 걸까요? 허리손!



눈부시다며 인형쿠션들로 얼굴 가리고 저런폼으로 잡니다.










전체적 평점을 따지자면...








저에게 보내준 사진은 대부분 사기.




몸매도 저러지 않고 인상도 보내준사진과 많이 다릅니다.



머리길이도 장단발쯤이네요 좀 치렁 치렁한 머리카락 밑에 깔리고 싶었는데...ㅠㅠ







순둥순둥한 느낌의 사진때문에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만났으나,






 암사자 한마리 만난기분입니다. 기가 쎄보임..






친구까지 데려왔길래 제대로 뜯어먹히고 오늘은 떡 못치겠구나 했는데.







왠걸? 두번했습니다.






물론 두번째는 약의 힘을 빌려도 이제 짜내듯 해야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리고 딱히 돈 요구가 없었습니다. 물론 차비하라면서 3-4만원정도 챙겨주긴했지만....




노콘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걸로 보아 업소애는 아닌듯합니다.



업소애들은 콘돔 좀 민감한편..






연락만 계속 된다면 추후 다시 볼수 있을듯합니다.





한번 떡친이후 연락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ㅎㅎㅎ




그리고 오늘저녁은












이친구 만납니다.




가려놓으니 상당히 이쁜거같은데 살짝 마기 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입술 좀 두꺼우신편. 그래도 나이깡패 몸매깡패를 기대하면서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




좀더 야릇한 사진을 찍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께요!!!






아! 사진 파일슬롯이 하나 남네?











흔들엇!!!!

댓글 개수 : 6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