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김뿡의 해외라이프 -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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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뿡 댓글 84건 조회 2,559회 작성일 23-02-09 16:38본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하림의 출국.
뭐 금방 돌아올테지만 아무튼...
제가 키르를 떠나는 이유는... 기억하시나여?
https://oncapan.com/bbs/life_kyrgyzstan/2060
윗 링크에 있는 대로 통큰 온카판이 동남아를 쏩니다. 하... 졸 라 머시쎠...
그런데 비행기 직항이 없고 비행기값이
키르 - 이스탄불 or 두바이 - 동남아 왕복 = 2000달러
키르 - 한국 - 마닐라 왕복 = 1300달러.
물론... 위에꺼 비지니스로 뽑으면서.. 어차피 온카판이 내준다는데 뭐.... 즐겨볼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양심상 남의돈이라도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돈은 함부로 못쓰는탓에 그러지않았습니다.
비행기표 티켓팅한 후에 온카판 고객센터에 이야기했습니다.
뿡 - 이거 원래 3000달러짜리 비지니스로 할라구했는데 안했습니다. 온카판 자금 아껴야죠 (나 칭찬해달라)
온카판 - 하지 그러셨어요. 감안하고 있었는데.
뿡 - 네?
온카판 - 비용은 온카판에서 전액지원합니다. 즐기세요.
크...클라스... 물론 이미 티케팅이끝났고.. 바꾸자니 눈치 보이고... 해서 안했지만..
이왕 클라스 강렬하게 뽐내실꺼면... 나 주간복권 1등 주면 안됩니..... 크흠흠.....
그것까지 바라면 너무 노양심인거 압니다.
이것만해도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한것을 후후후
온카판 만세!!!
좋아써.. 빌드업 완벽했어..
자 이제 출국날입니다.
집 마무리좀 해볼까요?
사실 굳이 집을 빼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눌러 앉을것도아니고 한국과 필리핀은 그야말로 '여행'이니까 곧 돌아오겠죠?
집이 안전하고 혼자살기 좋긴한데...
누군가가 방문을 하면 좁은 집특성상 24시간 얼굴마주보고 지내야하는 불편함.
그리고 집주인의 히스테릭한 목소리!
그리고 스프링나가버린 침대..(이건 내가 미안해...ㅠㅠ)
등등의 사유로 이번기회에 집빼고 다시올때쯤 새집 구할껍니다!
그나저나 이제 나의 시그니쳐중 하나인 저 침대보는 빠이네요..
다음엔 하양이나 여러개 구해서 써봐야겠습니다.
자!!! 이제 정리 끝났으면......
경찰서 갑시다!!
철컹 철컹..
미성년자 건드려서 온 경찰서가 아니구요.... 나 그런 사람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그런 이유로도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오늘은 출국비자 + 벌금때문에 왔습니다.
사실 키르기즈스탄에서 체류하는건 매우 쉽습니다.
관광비자가 자동으로 2달이 생기는데 그안에 국경만 나갔다오면 됩니다.
저있는곳에서 만원? 정도면 국경까지 왕복해줍니다.
왕복 1시간 반쯤.
그러면 다시 2달이 살아나죠.
실제로 1년 비지니스 비자받으면 돈도들고 서류도 많고해서 몇몇 한국인은 이렇게 계속 갱신을 합니다.
저는 그쪽에서 사업자와 은행 거래가 있어야해서 비지니스비자를 발급받았는데요.
만료일이 코로나시절과 겹쳐서.. 국경폐쇄등의 사유로 갱신이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추후에 일정기간동안 비자 갱신등등을 신고하면 무료로 복구 시켜주는 기간이 있었는데...
한국분들이랑 거의 교류가 없는 저이기에 모르고 지나갔고
이제는 한국가려면 벌금을 내고 비자값을 내고 출국비자와 벌금낸 영수증이 있어야 출국이 가능해지는거죠.
그니까 저는 지금 불법 체류자.
그와중에 저기 엉덩이를 제쪽으로 하고있는 경찰형아가 과하게 잘해줍니다.
5시간정도 걸리니까 나갔다오라고하면서..
사실 이곳 경찰은 매우 부패해 있습니다.
신호위반 차선위반등등으로 걸리면 차에서 내릴때 손바닥에 5000원정도하는 지폐를 들고 악수하면서 건내주면
안녕히 가시라고 뒤에오는 차까지 막아주면서 출발시킵니다.
저 형아도 나한테 번호를 주면서
"한국에서 올떄 선물하나만 사주세요. 나 오늘 열심히 했잖아?"
라고 하십니다.
오케이 넌 제주 감귤초콜렛 스페셜로 사다줄께.
말단이라도 현지 경찰이랑 인맥 만들어두면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굳이 돈이아니라 가끔 밥이나 사주고 담배사주고하면 곤란할때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교포분들 이야기도 꽤나 들었으니까요
헤헷! 그럼 이제 선물들을 챙겨보까??
후후후... 베르기옹사마와 어나더레벨센세가 이 두개를 받고 하얀이를 드러내면서 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만.
으음 근데 생각보다 할게 없습니다.
집은 이미 다 빼서 집에 드가있기도 그렇고..
챙길꺼 다 챙겼고...
지금시간은 12시고.. 밥은 먹었고...
사무실이나 가자. 가서 제고나 다시 체크하고 오자
사무실로 가봅니다.
응 밥때야.
사실 아빠 엄마 딸 딸 아들 이렇게 5식구인데
오늘은 왠지 엄마가 자녀냥이들 데리고 사냥가르쳐주러 나간듯합니다.
가끔 내가 안와서 밥 못챙겨주면 어김없이 주차장 한구석에는 새 깃털이 ...... 진짜 새 잘잡습니다 얘네...
이쁜 애기냥이들 못보고 가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밥도 줬고.. 진짜 할게 없습니다..
출국전에 인근 ㅈ바위에 가봅니다.
아마 내가 키르에서 해외라이프를 연재할수있었음에는 이 ㅈ바위의 가호가 함께해서 그런거겠지??
그래.
맞아
해외라이프의 근간은 ㅈ을 쓰는거였어.
그런데 난 오늘 출국한다고 나의 근간을 부정하려고 하다니..
시간남는다고 한탄을 한다니...
뿡 - 꼬리야 어디야?
꼬리 - 일하고있어요. 왜?
뿡 - 나 한국가.
꼬리 - 알아요.
뿡 - 떡치자. 니가 필요하다.
꼬리 - 나 회사야.
뿡 - 몰라 난 지금 니가 필요해.
꼬리 - 나 못가.
뿡 - 내가 오늘 비행기타다가 추락하면 이게 우리의 마지막 메시지가 될꺼야.
꼬리 - 당신이 무사하길빈다.
뿡 - 진짜 안돼?
꼬리 - 친구의 연락처라도 줄까?
뿡 - 필요 없다 니가 필요하다.
꼬리 - 가슴커.
뿡 - ......
꼬리 - 예뻐.
뿡 - ....... 응.
제가 쓰레기인것도 맞지만서도...
대단하지않습니까? 섹파가 여소를 떄려 박네.
아니죠.
이건 시험일수도 있습니다.
'이새끼가 어찌나 보자~'
하면서 미끼를 던저븐것일수도 있습니다.
이 미끼를 무는 순간....... 꼬리와는 이제 영영 안녕일수도 있구요...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니까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
그래.
난 지금 집도 없어.
떡칠공간도 없지.
괜히 이 연락처로 연락해서 꼬리의 기분이 상하게 하지말자.
그래. 어차피 남은시간도 얼마없어.
8시비행기
5시까지는 공항 도착
4시까지는 경찰서에서 비자 수령
메시지 시간은 4시30분인데 저건 한국시간이고 키르시간으로 따지면 1시반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불러봤자.. 2시간반밖에 시간이 없는거죠.
연락하고 뭐하고 하면서 남는 시간은 2시간...
욕구해소만의 목적이 아닌 서로의 교감을 중요시하는 나로써는.. 저시간에 못합니다.
재미도 없고.
집이 없으면 모텔에서 하면 되는거고.
꼬리가 삐지면 한국에서 올때 화장품좀 사다주면 되는거지 후후후
근데 고프로로 찍으니까 배가 나와보이네요. 배없던데...
털좀 풍성한매력도 있고.
뭣보다 한국인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게 하기전에 씻으러 가는거였는데 지금 제 ㄲ추잡고 흔들어주는....
출국하는 날 만났으니 '출국이'
22살다운 피부와 애교가 있는 출국이.
한국에서 돌아올때 화장품사오면 바로 달려오겠다는 출국이.
화장품 = 출국이 떡.
출국+꼬리 크로스도 기르에 귀국하면 각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애가 착하고 잘 달라붙었습니다.
덕분에 선물주려고 산 꼬추약 하나 빼먹었....
단지 촬영에는 관대한'척'을 합니다.
결과물을 보더니 얼굴 나온거 다 지웁니다...
저 움짤이 겨우남은 유일한... 니 미럴.... 젠장.. 진짜... 하..
넌 꼭 내가 돌아와서 다시 찍는다 기다려라. 출국이..
아무튼 출국이도 한번으로 안끝냅니다. 끝나고 쉬고있는데 "이슈?" 하고 물어보니다.
러시아어로 "또해?" "한번더?" 이런뜻정도.
뿡 - 야 니 모구....(나 못해...)
출국이 - 니엣. 븨 마제쉬!! (아니!! 할수있어!!)
하고 아주 기분좋은 촉촉한곳으로
비비고
세우고
뽑아내기까지..
출국아.. 넌 진짜 왜 이제 나타난거니... 돌아와서 보자...
그렇게 즐거운 시간보내고
공항에 도착.
가려놨지만 매우 초췌합니다.
가려놨지만 허벅지가 매우 떨리는 상태입니다.
가려놨지만 허리가 매우 무거운 상태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떡은 후...회는.... 없다....
++++++++++++++++++++++++++번외++++++++++++++++++++++++++
3년만에 집에와서 씻고 머리말리러 들어간 안방
응? 니가 왜 안방 화장대에 있어???
제가 분명... 저걸 제 차에 뒀었는데... 거기있는동안 생활이 너무 어려워져서.. 분명 차를 처분했는데..
그떄 로션같아서 빼두셨나봅니다.
어??? 그럼 같이있던 딜도는??? 어??? 스타킹은???? 어? 수갑이랑 안대랑 고양이 귀는???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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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리고 경외하여 마지않는 나의 하늘이 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아.. 당신들은 어디까지 멋지실 예정이십니까..
그리고 이분들만큼이나 멋지신 '추천'눌러주시는 행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모히칸스타일님의 댓글
모히칸스타일 작성일온카판 클라스 ㄷㄷ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진짜 온카판 대박..
즐라탄님의 댓글
즐라탄 작성일심심했는데 잘 읽어 볼게요 !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무료한 시간 달래실수 있기를!
바칵스님의 댓글
바칵스 작성일와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뿡님~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레벨업 축하드려요!
후추님의 댓글
후추 작성일클라스가 다르네... 무릎을 톽 치게되네요 ㅎㅎㅎㅎ 졸라재밋슴...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기다려요 내가 필리핀가서 불알을 탁치게해드림
후추님의 댓글의 댓글
후추 작성일아씨 설레.....♡
아아잉님의 댓글
아아잉 작성일뿡님 필리핀 가시나요 ?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네! 가요! 온카판에서 보내줘요! 꺄아아악
어나더레벨님의 댓글
어나더레벨 작성일야짤없어서 지하철에서 읽기 딱 좋겠네요ㅎㅎㅎ
ezallin님의 댓글의 댓글
ezallin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눈치챙겨!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크으.. 핵심
어나더레벨님의 댓글의 댓글
어나더레벨 작성일근데 제가 하얀이를 드러내고 좋아했던 기억은 없.......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정답! 누런이?
어나더레벨님의 댓글의 댓글
어나더레벨 작성일
아.. 이러면 정답이라고 해줘야 될거 같은데........
큰일이네.. 나는 선비의 이미지가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요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요하하 작성일선비도 뭐 신날수도~뭐...그럴수 있지요...뭐...음...ㅋ 헤헤
어나더레벨님의 댓글의 댓글
어나더레벨 작성일
신날수도 있는데 누명을 쓰니 억울한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개탄스럽도다...
ezallin님의 댓글
ezallin 작성일ㅋㅋㅋ 넘 재밌어요 ㅋㅋ 키르는 출장때매 딱 하루 있었는데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왜 연락안했어.... 왜...
ezallin님의 댓글의 댓글
ezallin 작성일ㅎㅎㅎ 담번엔 미리 연락드릴께요
잡초맨님의 댓글
잡초맨 작성일온카판 운영자님 간지가 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클라스가.. 어우..
망고님의 댓글
망고 작성일재밋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렇다믄 추천도 부탁드려요!
아갈봉님의 댓글
아갈봉 작성일출국이 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몇번더 만나보고 바꿔주든지! ㅋㅋ
탈룰라님의 댓글
탈룰라 작성일추추추추천천천천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가가가감사사사삿
베르기옹님의 댓글
베르기옹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 무사 귀국 축하 환용데쓰~~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반가웁니다!!
해커가꿈님의 댓글
해커가꿈 작성일왔구나 내 마약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쓰읍 하아… 쓰읍 하아..
쓰리피님의 댓글
쓰리피 작성일김뿡님 뵈면 사람 좋아 보입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좋은사람이고싶습니다!
톱니바퀴님의 댓글
톱니바퀴 작성일와우 온카판 머야 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개쩔!!
곤약인간님의 댓글
곤약인간 작성일스크롤 압박이..!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저는 짧은 글따위 쓰지않아
대구돼지님의 댓글
대구돼지 작성일온카판 클라스 ..ㅎ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플렉스 시켜주는 온카판
우엥님의 댓글
우엥 작성일
추천 꾸욱 ㅎㅎ
저거 약은 비아그라 같은건가용??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네! 우엥님나이엔 필요없어요!! 내나이도 반개만!
햄볶을결심님의 댓글
햄볶을결심 작성일ㅋㅋㅋ 와 채고다 채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온카판 채고!!
햄볶을결심님의 댓글
햄볶을결심 작성일필리핀언제가시나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오늘결정하루예정
던파하다옴님의 댓글
던파하다옴 작성일
끝에 유저분들 사진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진짜 왜케 고맙고 이뻐?
스크류바킥님의 댓글
스크류바킥 작성일김뿡님 마우스는 꼭 바꾸세요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아 오늘꼭 ㅋㅋ
차차님의 댓글
차차 작성일잘 봤습니당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밬카라님의 댓글
밬카라 작성일와우 ㅎㅎㅎㅎㅎㅎ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우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
톰과란제리님의 댓글
톰과란제리 작성일잼나게. 노시다 오세용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항상 모든지 다 재밋게살라고 노력중입니다!
웨이크업님의 댓글
웨이크업 작성일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ㅎㅎ
그럼 다시 언제 돌아가시는지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필핀다냐와서!
웨이크업님의 댓글의 댓글
웨이크업 작성일아하 ㅎㅎ 해외라이프 기다리고 있을께요 ㅎㅎ
삼천세계님의 댓글
삼천세계 작성일역시 재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언제왔다갔누!
7닉네임7님의 댓글
7닉네임7 작성일김뿡님 글 첨봤는데 넘 재밌네요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크헤헤헤 칭찬좋습니다!
1억가자님의 댓글
1억가자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ㅈ바위 너무웃깁니다
형님 진지하게 한번나중에 놀러가도될까요
글읽을때마다 너무 살고싶네요 제겐 미국보다 좋은 천조국같습니다 그곳이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네!! 온카판인증형님들은 언제든좋지요!
7닉네임7님의 댓글
7닉네임7 작성일담글도 기대중!!! 커밍순?^^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업뎃 완료!
저니님의 댓글
저니 작성일재밌어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감사합니다!
폴낙이님의 댓글
폴낙이 작성일건승하십쇼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언제나 건승하고싶어요
정말간절해님의 댓글
정말간절해 작성일일단 선추천 후감상 정주행중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선검사후 후감사
야무지게가보자님의 댓글
야무지게가보자 작성일재밌게 보고 가요 ㅋㅋㅋㅋㅋ
gmldi3666님의 댓글
gmldi3666 작성일재미있게 그림만 보고 가요 ㅋㅋ
해운대박스님의 댓글
해운대박스 작성일추천 꾸욱
우유조앙님의 댓글
우유조앙 작성일재밌어요!
모지님의 댓글
모지 작성일김뿡님 최고
프로도똘님의 댓글
프로도똘 작성일김뿡 만세!
민효빠님의 댓글
민효빠 작성일최고
캡틴코리아님의 댓글
캡틴코리아 작성일추천 드립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