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김뿡의 해외라이프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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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짤방이 시작될때쯤부터는 템포가 빨라지고 글이 별루 없어져서 편안하실테니
급하신분들은 식당사진부터 고!
그리고
아까 쓴거
오래된 썩은 마우스의 오작동으로 4시간 분량 날아갔네요 헤헷
괜찮습니다.
출석이벤트로 보너스도 받았고.
복권도 7등 당첨됫고.
새로 랭커진입하신 굇수분들도 꽤나 훈훈한 분들이어서 멘탈이 회복됫습니다.
그럼 다시 시작 해볼까??
뿡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어땟습니까?
저작권 문제때문에 길거리 캐롤은 안들렸겠지만서도
가게들마다 솜도 붙이고 트리도 보이고 또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도 보이고 그랬겠져?
이곳 키르기즈스탄의 크리스마스는요

일단 루돌프코가 상향등을 켜도 운행이 불가능해보이는 안개가... 크리스마스 이브떄부터...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없습니다.
는 뻥이고.
이슬람국가이기때문에 크리스마스는 기념일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믿는신의 뿌리는 같지만
이슬람은 유일신, 절대신 알라 하나만 믿습니다.
그가 아들을 보내고 이런건 이슬람 입장에서는 이단이져.
물론 마호메드(무하마드)라고하는 사람도 존경을하긴하는데
그래봤자 위대한 예언가*사람* 취급입니다. 마호메드도 사람으로 취급입니다.
그래서 이슬람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딱히 별거 없는 날입니다.
네.
이게 제가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서
온카판하면서 지낸 이유입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마침 다 떨어져버린 컴퓨터옆에 휴지를 교체한김에
휴지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 평소 자주 방문하던 야동 스트리밍 사이트가서 신작을 찾는도중
화면 전환될때 잠시 검은 화면으로 바뀌었고
그 화면에 비친 면도도 하지않은 돼지 새끼한마리가 야동을 기대하면서 신나하는 표정이 보이더랍니다.
내 얼굴이지만 방심할때 보면 진짜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어후.. 시박..
이럴라고 해외서 사는게 아니기에 야동 사이트를 닫고 핸드폰을 들고 연락을 돌려봅니다.
"Merry Chistmas!!!!"
라는 문구로
꼬리
클럽이
육덕이
공작새
슴털이
지금은 연락이 끊어진 틴더 원 투 쓰리에다가 슴큰이까지
다돌려봤지만 다 오늘은 못온다는 대답 혹은 무시뿐...
아... 아까 껏던 야동 사이트를 다시틀어야 하나........
하는 도중에 메시지가 옵니다.
김볶 - 뭐해?
얘는 뭘까요?
지난번에 온카판 티셔츠 이쁘게 입어준건 고맙지만.
김치볶음밥만들어 먹이고
미역국끓여 먹이고
담배 사다 바치고
다 했는데 "나 어제부터 생리야"
그리고 침대에가서 안고있는데 고추한번 안만져주던 년.....
아니 생리면 쳐 기어 오질마 이년아 좀!!!
거기에 택시비없다며 돈뜯어가고
굿바이키스하면서 독감 바이러스 던져줘서 일주일동안 고생하게한년!!!
심지어 코로나2차도 이년한테 옮았던거 같은데..
아무리 굶주렸어도 김볶이를 부르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호구 새끼고 여자가 없어도 글치
응응.. 김볶이는 아니야 진짜 아니야..
라고 말하고 한시간후....
음... 김볶이 생리도 끝났을꺼고...
음.... 지난번에 '다음번에 즐거운시간 보내자' 라고했고...
음.... 촬영은 안되지만서도 구멍은 있잖아??
그래. 구멍만 생각하자 구멍만.
난 오늘 김치볶음이를 부르는게 아니야.
구멍을 부르는거야.
하면서 답장을 보내며 지옥으로 입성하는 찰라.
꼬리 - 내일 아침에 너한테 가도 돼?
김뿡 -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매우 고마워.
아.. 빛 꼬리..
마인드 좋고 맨탈좋고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전혀 거부감 없는 우리 꼬리가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진짜 김볶이는 김치볶음밥을 왜케 좋아할까요?
글을 쓰고있었던 아까 오후에도

이러구 있습니다.
진짜 김치볶음밥성애자인가?
암튼 다음날 아침

꼬리가 왔습니다.
직장이 쉬는날인데 엄마한테는 회사간다고 뻥치고 나왔답니다. 후후후...
그렇게까지 나랑 떡치고싶었던 착한 꼬리
암튼 전날 포인트 바카라 농사를 짓다보니
12시까지만 쉬다가 점심먹으러 가자. 했습니다.

알겠다며 옆에 착 붙어서 식당을 검색하고 택시를 예약하는 꼬리.
오동통통한 내 발까락은 사진으로 봐도 극혐이네요.
그런 꼬리를 보면서 잠이 들었는데 택시왔다면서 12시가 좀 넘은시간에 깨웁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꼬리의 마인드 테스트.

그럴줄 알았다면서 그냥 한숨한번 쉬고 힘없는 미소로 나가라고 손짓하면서 끝납니다.
참.. 마인드 좋아.
자! 밥 무러 가자!

주문 하라고 하자 꼬리가 어버버 하네?
굉장히 난감해하길래 혹시 처음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첨이랍니다.
그래서 메뉴판보면서 대략 한국에서 훠궈집이나 샤브샤브집가서 먹는 타입으로 주문했습니다.

처음먹어본다면서 엄청 들뜬 꼬리.
그래 처음이구나.
뿡 - 이 버섯은 생으로 먹는거야.
먹습니다.
꼬리 - 음... 맛있어.
맛있다고?
나도 팽이버섯을 생으로는 한번도 먹어본적없는데?
뿡 - 이 중국 당면은 조금 짤라서 입에 넣고있으면 쫄깃해지면서 맛있어
잘라서 입에 넣습니다. 안익힌건데.........
꼬리 - 특이한데 맛있다.
진짜?? 맛있다고??? 그게??? 그렇게 먹으라고 나온 음식이 아닐껀데?
아마 사주는 내 입장 생각해서 저러는 거겠죠?
이제 그만 놀려야겠습니다.
사실 여기 국물에 넣어먹는거라고 내가 하는거 보면서 따라하라고

시키는거 참 잘해.
근데 왜 야외 노출은 안해주..... 크흠흠...
아무튼 너무 많이 먹어서 심지어 남기고 나왔습니다.
고기 추가 야채추가 음료까지 약 3만원-3만5천원 정도!
잘먹었습니다!!!
이제 떡치...... 아니 아니 집에 갈까?

아파트 엘레베이터샷
전 진자 대가리가 꽤나 크네요 젠장.
집에오자마자 침대에 누웠습니다.
먹고 누워서 하루 빨리 소가 되보는게 소원입니다.
꼬리는 오늘도 어지러진 방을 한번 치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고프로를 발견한 꼬리.
꼬리 - 이거 뭐야?
뿡 - 카메라다. 비싼거다. 널 찍어줄께.

그러더니 고프로가 신기한지 몇번 찔러보고 가지고 놉니다.
하지만 이내

고프로보다 신기하고 단단하고 커다란 뭔가를 발견하고 찔러봅니다.
꼬리 - 나 30분후에 떠나야한다. 지금 할수있겠니?
뿡 - 뭐하냐 안벗고.

감사합니다 온카판
고프로 덕분에 굉장히 다양한 앵글이 나옵니다.
다 벗었으면 올라와.

엉덩이를 때려봤지만 뭐랄까...
꼭 이렇게 짤라서 올리고 로고를 붙여서 올리고 그래야 하는 걸까...
방법이 없을까??
아!!!!!! 찾았다 방법

이케 하면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로고도 안쓰고 아랫부분 짜르지도 않고 후후후..
난 혹시.... 천재????
그렇게 나는 쓸데없는 잡생각을 하는데 꼬리는 혼자 너무 열심입니다.
얘 왜이렇게 열심이지???
훠궈가 그렇게 맛있었나?
마지막으로

트월킹 잘하는 꼬리로 마무리.
사실 몇몇 다른 각도도 찍었는데... 끄는버튼과 켜는 버튼 순서를 햇갈려서 이뒤로는 잘못 찍었습니다. ㅜㅜ
분명히 아까 쓸때는 뭔가 매끄럽고 재밋고 쭉쭉 써졌는데..
한번 날려먹으니 다시 쓰는게 뭔가 그맛이 안나네요 ㅠㅠㅠ
다른날 썻어야 했나?
아무튼! 다음엔 좀더 좋은 맨날로 클럽이 2부로 찾아 뵙겠습니다!!
추천과 댓글 많이 부탁해요!!! 댓글 달리는거 보면서 히죽히죽 웃는 접니다!!!
댓글목록

바인드님의 댓글

외국생활 재밌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인생이 멀리서 보면 희극인지라 ㅋㅋㅋ

태안대하님의 댓글

캬.. 트월킹 한번 기가막히네.
이번엔 막짤갑이 너무 많은걸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고프로의 축복

감흥없다님의 댓글

김치볶음밥을 진짜 얼마나 잘하시는건지 이제 궁금합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어젠 배달도...

헛개수님의 댓글

그나저나 물가 진짜 싸네요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짱쌉니다 ㅋㅋㅋㅋ

고기만두님의 댓글

와 그동네는 크리스마스가없다는걸 처음알았어요.....ㅎㅎㅎ 많은걸알게됩니다 항상 해외라이프볼때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지식 + 에 움짤은 덤!

타요맨님의 댓글

다시 쓰는건데 분량이... 화이팅입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후우.. 쉽지 않았어

킬라그램님의 댓글

아 중간에 손으로 가리시는거에서 개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면 로고 안붙여도 되니께? ㅋㅋㅋ

백린아님의 댓글

손에다가 온카판 마크를 붙여놓으셔야겠는디? ㅎ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오! 내가 왜 그생각을!

kkwi2241님의 댓글

진짜 고프로 제일 효율적으로 쓰시는게 형님 아니실까싶습니닼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주신건 감사히 씁니다!

떠돌이인생님의 댓글

갓 꼬리님
카메라 들이밀어도 아무신경안쓰시네 정말
오늘분량 너무 풍족해서 보기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포즈취하는 갓 그녀

미릿속지우개님의 댓글

와 엄청뿌얗네 앞이 하나도안보일정도로 ㄹㅇ;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루돌프 코로도 불가능

염따님의 댓글

티비를 보면서 하다니 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아.. 온카판 띄우고했어야 했는데

스트라이크님의 댓글

저기에두 훠궈가 있군요
생긴건 비슷하네 여서 파는거하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훠궈훠궈! 맛있긴한데 음.. 뭐랄까..
한국냉동고기처럼 돌돌 말려있지않고 찌부되서 무게가 훨씬 더 나가긴합니다 ㅋ

갱이냠냥님의 댓글

ㅋㅋㅋㅋ손으로 아주 절묘하게 잘 가리셨습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짤리지 않기를!

RG111님의 댓글

일단 추천 하고 봐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추천엔 역시 감사로 화답합니다

카트유저님의 댓글

분량만 보면 거의 지옥인데요 다시 쓰라하면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지옥2 ㅠㅠㅠ

주로두이님의 댓글

이 시간에 해외라이프가 ㅎㅎ
그래도 크리스마스 옆구리는 따뜻하셨네요 김뿡님은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고추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던파하다옴님의 댓글

사진보니 샤브샤브가 오랜만에 먹고 싶어지는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천을.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훠궈 안먹어본애 데리고 한번 가야겠네요 후후후

도박중독님의 댓글

아 거기가 이슬람국가였군요 ㄷㄷㄷㄷ 갑자기 살짝 겁이...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음... 이슬람도 사람이 사는곳이고
'수니파'라고 부르는 강경단체들이 설치는 곳아니면 안전합니다.
터키도 이슬람국가죠.
여기는 음.. 여자들이 예배당 못들어가고 하는 그런 풍습은 있지만 히잡안쓴다고 죽이고 돼지고기 먹는다고 죽이고 그런 문화는 전혀없는 나라입니다.

우엥님의 댓글

와우.....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엥....

금부자경긍정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트라맨.. 대단하데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쑤앗!

취두부님의 댓글

ㅎ 집 구조가 저렇게 즐기라고 설정되있는거 같군요 글 쓰시느라 너무 수고하시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 집구조는 후후 이제 온카판 공식 집구조

정육점사장님의 댓글

이 시간에 올라왔는줄 몰랐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읽어야지
일단 추천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ㅊㅊ!! 감사!!
출근길에 보기 부적절한 짤도 있는데?

청라대장님의 댓글

캬~~
샤브샤브가 마렵네요ㅎ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마시써요

김칫국짱님의 댓글

낯선 타지에서도 항상 잘 즐기십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즐기기라도 해야 삽니다! ㅋㅋ

춘장찍어먹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김치볶음밥 진짜 좋아하네요 저 누님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 좋아하는 애들은 많이 봤는데 저년은 저거 미쳤음

애매함님의 댓글

재밌는 인생 사시네요 부럽습니다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즐겨요 행님!

니거님의 댓글

지하철 화장실에서 보는 중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힘주세요 !!! 아자!

영월님의 댓글

오 나름 꼴리는 장면이네여 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후후후 클릭하는 즐거움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조건먹자님의 댓글

출근하면서 야금야금 보기 딱입니다 ㄹㅇ 해외라잎 아침에 올라올 때의 맛도 있겠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
그럴라면 한국반대편에서 써야하는데..
남미같은... 어? 괜찮은데?

강마님의 댓글

아 훠궈 쿨타임도 거의 다 찬듯하네요.. 훠궈 먹어야겠당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옴뇸뇸하시져!

몽실아기님의 댓글

사무실에서 몰래몰래 정독 2번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정독 감사합니다 ㅋㅋㅋ 2번이나!

물고기님의 댓글

김치볶음밥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행님때문에 다음편에 레시피 적어 놓은거 아시져?

대구돼지님의 댓글

스토리 ㅎㅎ 굿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리라도 있어야지!

베르기옹님의 댓글

아 아껴서 보고 싶은데... 내리다 보면 끝나네... 꼬리녀... 허리 진짜,, 기술 죽이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참 잘움직여 후후후

폴낙이님의 댓글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낙낙낙낙낙낙낙낙낙낙낙낙낙

1억가자님의 댓글

제가 요즘 김뿡님 글보고 키르기즈스탄 여행가볼까 찾아보고있습니닼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함 놀러오세요!

구리구리킹님의 댓글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을즈므르...

저니님의 댓글

시간가는줄모르고봤네요.재밌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밬카라님의 댓글

부..부럽습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행님도 이곳에있으면 밬요한처럼 살수있습니다.

잔혹한폐인님의 댓글

캬 마지막 손짤은 현웃터졌습니다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헤헷 즐거움을 주고싶은 제마음을 이해하셨군요!

후추님의 댓글

키르키스탄은 시급이 대충 얼마나되용?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 월금 350달러 주고있습니다!


후추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거의 비슷하네유

kaka5님의 댓글

잘보구갑니다... 헤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아앗.. 가신분인가요? ㅠㅠ

키퍼님의 댓글

이번글 너무 재밌어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훠궈타입이셨네요?

사월이님의 댓글

잼나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씐나.

훌랄라훌루님의 댓글

저도 놀ㄹ러가거 싶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져 +_ + 전 지금은 한국!

정말간절해님의 댓글

일단 선추천 후감상 정주행중

유지니상님의 댓글

바로 이거져. 찹찹찹 훅훅훅

롯데샌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

gmldi3666님의 댓글

천재가 맞으시네요 ㅎㅎㅎㅎ

카리브님의 댓글

캬재밋게오리시네요

해운대박스님의 댓글

재밌습니다 ㅋㅋ

기억니은님의 댓글

존경합니데이

프로도똘님의 댓글

충성!

민효빠님의 댓글

때찌 ㅋㅋㅋ

캡틴코리아님의 댓글

허리에 모터가 혼다데스네 ?

퐁이퐁이님의 댓글

행복해보이십니다 ㅎㅎ

냐옹천사님의 댓글

추천누르고가염

검정단님의 댓글

아 가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