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김뿡의 해외라이프 - 클럽에서 주운녀가 알고보니 우렁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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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뿡 댓글 110건 조회 4,584회 작성일 22-09-22 00:07본문
뿡핫!
이번주는 두번째 인사드리네유! 꾸벅!
쓸데없이 오늘 깁니다. 맨아래 3줄 요약있어요!
일단 지난글의 막짤을 궁금해하셔서...
요런 느낌의 짤이었습니다.
"수둔!" 이라고 오타쿠같은 대사를 칠수있는..
일단 진짜 물은 많... 크흠흠...
클럽에서 대려 왔습니다.
음... 헌팅 아니고 동생 아는 애들이 우르르 왔는데 (KTV) 친구들입니다.
아! 헌팅한것처럼 쓰면 더 멋졌을라나?
그래도 생생후기가 더 좋을것같아서.... 거짓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그래본적은 없지만 동생말로는 클럽에서 만나서 야스!를 할꺼면 집말고 모텔을 가라고 하더라구요.
가끔 외국사람인거 알고 강간같은걸로 거는 애들도 꽤있다고.
현지말잘하는 이 동생넘도 클럽은 아닌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꽤나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건 애들 데려가거나 아는애 만나서 픽업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클럽에서 만난애랑 꽁떡 하지말고 단돈 몇만원이라도 쥐어 주라고.
그리고 그걸 인증샷으로 남겨놔야 혹시 잘못되도 빠져나올 구멍이 있다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돈귀퉁이에 작게 제이름 써두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아무튼 클럽 2층에 언니들이 화끈해보이고 신나보였는데
가라오케언니들 회식 온거였네요.
마침 동생이 아는 애들이라면서 합류하잡니다.
여기도 합석하면 여자쪽 술값 내주는 문화가 있기에 흠칫. 했습니다.
딱 봐도 애들도 많고 술도 많아보였..
가라오케 사장이 계산하고 갔답니다.
그리고 놀다가 집에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이친구가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말이 다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번역기를 써요.
(구글번역기 사랑해요)
분명 클럽에서 봤던 기억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친구도 한국 좋아합니다.
아침에 인나 한국드라마 보면서 점심을 먹고
물어봅니다.
아무튼 어떻게 할래? 나는 지금부터 컴퓨터로 일을 해야한다.(소설)
너는어쩔래?
신경쓰지마라. 담배피고 쉬고있을께.
하라쇼. 알겠다.
이게 참... 웃기다고 생각되는부분인데..
저는 얘가 왜 안가나 했거든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한번밖에 안해서 안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까지 우렁각시입니다.
보통 자기전이랑 일어난후랑 두번을 해야 끝인데.
일어난다음부터 하지는 않고 드라마보고 밥차려주고 이게 뭔가 했답니다.
그래서 한번더 하고 가야지. 하는 와중에 집에 너무 더러운거죠.
그후 저는 방에서 연재하던 소설을 쓰고있었고..
부엌에서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뭐해?
-집이 더러워
-알아
-내가 도와줄께
-아니다. 내가 나중에 사람불러서 치우겠다.
-아니다. 내가할수있다.
-미안하다. 너에게 부탁할수없어.
-괜찮다. 너는 너의 일을 해라.
그.. 예전에도 말했는데... 이나라 여자들 기본적으로 착합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클럽을 갔는데 룸빵녀가 있어서 2차비용 줄테니 같이가자해서 집데려왔는데 다음날 점심까지먹고 집청소까지 하겠다고 하는상황입니다.
아무튼
그런데 원래도 길죽한 타입은 아니세요.
보통 옆모습 찍을때 그런 옷입으면 배에 힘주지 않습니까?
뭐... 저정도 배는 제 취향이긴합니다만 헤헷
바지가 신기합니다.
저는 분명 어제 치마 입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레깅스반바지? 자전거바지? 같은 겁니다.
- 그럼 부탁할께. 나도 빠르게 일을 끝내고 같이 나가서 밥먹을래?
- 하라쇼.
-맛있는 식당 알고있니?
-가까운곳에 있어요.
-하라쇼. 빨리 끝낼께!
그렇게 하고 저는 저의 일을 모두 끝냈습니다.
그리고 나와보니까...
뭔 새로운집이 됫네요.
지난번에 꼬리가 와서 정말 깨끗하게 치웠다고 생각했는데...
아뇨.
아직도 버릴게 더 남았나봐요.
이번엔 베란다에 찬장에 쌀통까지 다 끄집어 냇습니다.
깜짝 놀란나.
아직 여전히 뭔가 마음에 안드는듯한 그녀.
이만치 했는데 왜 마음에 안드는걸까요?
아까보니 꼬리가 했던것처럼 바닥에 걸레질까지 하시고 청소기도 돌리시던데..
아무튼 일단 끌고 나왔습니다.
고맙기도하고 이쁘기도하고 맛난거 먹여야죠.
식당은 진짜 가까웠습니다.
걸어서 3분정도.
진짜 맛있다고해서 왔는데 으음...
외관은 조금 낡았네요.
약간 망한 놀이공원 느낌.
손님들 시원하라고 스프링쿨러를 틀었는데 저쪽에서 물담배 땡기시던 아저씨한테 직빵으로 물총쏘듯 쏴집니다.
일단 저는 처음 왔으니까 맡겨야겠죠?
주문은 맡깁니다.
다만 샐러드, 니가 먹고싶은거, 그리고 난 '이거', 그리고 마실것 비바(맥주), 그리고 나 담배하나 주문해달라.
나한테는 생글생글 웃는 애가
종업원에게 주문할때는 차가운 표정으로 주문합니다.
그리고 곧 나를 보면서 빵끗웃습니다.
맥주는 빨리 나오네요
와... 생맥주....
잔이 너무 무겁습니다. 강화유리인가?
무슨 덤벨을 든것같습니다.
그녀에게 맥주잔을 챙겨서 가지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넌 귀여우니까 누가 밤에 따라오면 이걸 사용하라고.
이따위 개그에도 빵빵 터져주면서 웃습니다.
운동하는 느낌으로 '짠'을 하고 한모금 들이키고 담배하나 피고있으니 샐러드가 나오네요
꽤나 사랑하고 보편적인 샐러드.
저기 올라가있는 샬몬보다는 양상추를 더 좋아합니다. 물론 저 샐러드 한정입니다.
근데 얘는 왜...
술을 빨대로 먹냐??
신기한련이네요. 저럼 더 빨리 취하지 않나....?
뭐.. 저야 취해서 한번더 하고 가면 땡큐니까요. 말리진 않습니다.
이제 메인요리가 나오네요
어???
아까 내가 시킨 '이거'(양갈비)랑은 차이가 있는 비쥬얼입니다.
분명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이거'라고 했는데...
우렁이를 쳐다보니 이미 바뀐 표정으로 직원을 부르더니 뭐라고 하기 시작합니다.
여직원애가 잔뜩 쫄았네요.
저도 조금 쫄았습니다.
직원이 떠납니다.
그녀가 핸드폰을 꺼내서 번역기에 뭔가를 적네요
'니 여자친구는 개x끼야"
진짜 이런 번역입니다.
응? 나 여자 친구없는데? 하면서 쳐다보니까
자신을 가르키고있네요.
아하! 뜻풀이하자면 자기는 진상고객이다. 뭐 이런뜻인것같습니다.
사과의 구운 아채가 나옵니다.
음... 잘못나온게 짜증나긴 했지만...
맛이 꽤나있습니다. 특히 닭구이는 훌륭하네요. 맥주도 좋고. 샐러드도 좋고.
배가 좀 차는 느낌이고 간만에 야외 데이트라서 마음도 좀 차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자
-어딜?
-집에
-기다려
응?
내가 원한 '이거' 가 나왔네요.
배 다 찼는데...
배부른 상태에서는 굳이 먹을 필요없고 이거따로 계산 하기 싫은데..
-꽁짜야
꽁짜는 못참지.
아까 여직원 울듯이 갈군게 이것때문이었구나...
진상도 필요할땐 필요하구나...
밥값+맥주+샐러드+담배 까지해서 3만원쯤 나왔네요.
잘먹었습니다!!
그렇게 식사가끝나고..
살짝 물어봅니다. 이 친구가 그냥 간다해도 잡을 명분은 없으니까.
-집에 갈꺼냐?
-아직 못다한 청소가 있다
-우리집에?
-가면서 살것도 있다.
-청소 좋아하는구나?
-한국말로 청소가 뭐냐?
-청소
-'촹소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청소 사랑해. 라고하네요.
나는 나랑 떡치려고 청소남았다고 한줄 알앗습니다.
그런데 집가는길에 저런것을 삽니다.
결국
진심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 얘 뭘까요? 진짜 무서워지네...
그래도 뭐..
저것이 스며들어서 때를 벗겨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제옆으로 옵니다.
구멍베게가 생겼네요.
팬티를 안입었습니다.
-팬티는?
-어제 니가 너무 만져서 너무 젖었다.
-그래서 안입었어?
-빨아서 널어뒀다
하고 쳐다보니 행거에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오기전에 씻고왔나..... 노팬티에서 좋은 냄새가 나네요....
저도 씻고 왔습니다.
청소해주세요.
해주세요
맨날 같은구도라고 해서 다른 구도로 찍으려했는데 ㅠㅠ
사람은 하던거 하는게 맞음...
와.... 오늘 진짜 길다....
죄송해요 너무 길고 내용도 별로 없네...
담부턴 10장 이내로 써야겠네요
아무튼 넌. 이제 우렁이다.
3줄요약
1. 밥머금
2. 떡침
3. 순순히 추천누르고 댓글을 달고 가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댓글목록
죽어가는중님의 댓글
죽어가는중 작성일김뿡님 글은 일단 추천 댓글 후 감상이라고 배웠습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여윽시 배우신분.
길로틴초크님의 댓글
길로틴초크 작성일엄청 길어서 추천부터 찍을게요 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담부턴 조금 짧게 ㅋㅋ
빚만드는재미님의 댓글
빚만드는재미 작성일오늘의 막짤은 12세 이용가버젼이군요 ㅎ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매일 19금으로만 살기힘듬 ㅋㅋ
바구니거치님의 댓글
바구니거치 작성일아 저게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
바구니거치님의 댓글의 댓글
바구니거치 작성일ㅠㅠ 파란색 검열이 거참..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검열없으면... 지난번처럼... ㅋㅋ
태안대하님의 댓글
태안대하 작성일
유혈 사태 전에 미리 추천 드렸습니다 형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유혈 사태는 없는걸로요 ㅋㅋㅋ
마세라이트님의 댓글
마세라이트 작성일
김뿡형님 만나고 난 후에는 여자분들이 되게 착해지는거같아요 ㅋㅋㅋ
형님 매력에 빠지시는건가?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냥 이나라 정서가 그래요 ㅋ
진인사님의 댓글
진인사 작성일
잠와서 그냥가요.
내일 다시 또볼래요
겨울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겨울나기 작성일저랑 같군요 아꼈다 내일 봐야할 분량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 길어서 ㅈㅅ합니다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랬습니까??!!
N단으로주행님의 댓글
N단으로주행 작성일추천 드립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감사드립니다!
박치기대마왕님의 댓글
박치기대마왕 작성일근데 진짜 여자분들이 착하긴 하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다른 친구들도 착합니다 와서 청소는 다 해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겨울나기님의 댓글
겨울나기 작성일근데 메뉴 잘못 나와도 나름 맛있어보이는군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소 갈비인데.. 조금 먹기 불편합니다. 치킨꼬치랑 양갈비는 개굿 +_ +
오리오리박사님의 댓글
오리오리박사 작성일
술을 빨대로 먹는건 신기하네요 ㅋㅋㅋ
형님 말대로 저거 진짜 더 빨리 취할텐데 ㅎ
형님하고 빨리 취하고 싶었나봐요 일단 개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저러구 두잔비웁니다 ㅋㅋㅋ
구렁이싸롱님의 댓글
구렁이싸롱 작성일수둔 저거 잘 보면 털 보일거같기도하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모 수둔!
장인님의 댓글
장인 작성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역시 해외라이프 장인 뿡형님.. 근데 막짤 임팩트는 좀 아쉽네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간 좋았다면 이번엔 이해부탁드립니다 ㅋㅋ
스트라이크님의 댓글
스트라이크 작성일언젠가 한번쯤 형님 여행에 껴서 가보고싶네욬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스트라이크형님이라면 환영 ㅋ
최후의카드님의 댓글
최후의카드 작성일청소녀 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어우... ㄴ 이 더 붙었으면 철컹철컹 할뻔
영국신사님의 댓글
영국신사 작성일오늘은 상당히 길군요 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르게요... 다음부턴 이럴꺼같으면 나눠서 해야겠어요
스크류바킥님의 댓글
스크류바킥 작성일클럽에서 제대로 된 분을 데려오셨네요 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ㅋㅋ 집 더러울때 한번씩 부를법한..
스무스님의 댓글
스무스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_ + 감사합니다!
방구쟁이님의 댓글
방구쟁이 작성일한 번 제대로 뭐라도 해보시죵 하루용으론 아깝네용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 저는 모든 인연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ㅋ
갱이냠냥님의 댓글
갱이냠냥 작성일수둔에서 빵터지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ㅋ개그포인트 알아주시는거 너무 좋당
막시무스님의 댓글
막시무스 작성일첫짤부터 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뺨!
김칫국짱님의 댓글
김칫국짱 작성일그쪽 나라 여성분들은 다들 청소를 너무 좋아하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
그쳐 ㅋㅋ 제가 요리해주는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남자가 부엌에 있는게 신기한 나리입니다
잡초맨님의 댓글
잡초맨 작성일추천..!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감사!!
주지때로님의 댓글
주지때로 작성일저도 이렇게만 살고 싶습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저두요...
왕마왕님의 댓글
왕마왕 작성일오늘도 구경만으로도 제대로 뽕 뽑구 가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현장의 생생함을 ㅋ
춘장찍어먹어님의 댓글
춘장찍어먹어 작성일신기한 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 진짜 왜 저럴까요 ㅋㅋ
스나이퍼님의 댓글
스나이퍼 작성일
정성스러운글 감사합니다.
넘 부러워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형님들이 좋아하시니 공들여쓰게 됩니다 ㅋ
나인테일님의 댓글
나인테일 작성일맥주 진짜 저렇게 먹으면 뭔 맛이 나나 싶습미다 저 나라 특징인가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ㅋㅋ 저냔 특징입니다
허공남님의 댓글
허공남 작성일야채구이가 참 맛나보이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저집 구이 잘하데요..
주로두이님의 댓글
주로두이 작성일아주 알차게 보내시는게 부럽습니다 ㅎㅎ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이왕노는거 ㅋㅋㅋ
태양불님의 댓글
태양불 작성일음식이고 사람이고 다 제대로네요잉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크으.. 지대다! 지대!
던파하다옴님의 댓글
던파하다옴 작성일
3줄요약으론 설명 못하는 디테일들이 참 실합니다.
자연스럽게 정독했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3번만 있으면 되긴합니다 ㅋ
무순님의 댓글
무순 작성일이 처자분도 결혼각 아닌가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건 한국에서...
니거님의 댓글
니거 작성일분량 거의 역대급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길어요.. 좋은경험이었습니다.
빠끄빠끄님의 댓글
빠끄빠끄 작성일김뿡님의 신붓감 리스트 추가ㅋ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ㅋㅋ 식모리스트로 갑시다!
올인한할결심님의 댓글
올인한할결심 작성일부러워서 눈물이난다 흑흑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배팅할 돈도 없는 그지인걸요.. ㅠㅠ
같이해봐요님의 댓글
같이해봐요 작성일아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외노자의 삶에 양념 한숫가락요 ㅋ
나심심혀님의 댓글
나심심혀 작성일
잘봤습니다~~추천 하고 갑니다~~
글도 재미있지만 항상 음식사진은 다 맛있어보이네요~ㅋㅋ 침 질질~~~~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추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밬카라님의 댓글
밬카라 작성일
짤지리네..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지렷!
빨고넣고싸고님의 댓글
빨고넣고싸고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순하리님의 댓글
순하리 작성일화이팅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아자아자!
툼불님의 댓글
툼불 작성일늘 그저 부럽습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툼불님 수익이 더 부럽습니다 ㅎㅎ
너구리야님의 댓글
너구리야 작성일크 청소를 저렇게나 열심히 해주다니 놀랍네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ㅋㅋㅋㅋ 최선을 다해서 ㅋㅋㅋㅋ
매트로님의 댓글
매트로 작성일우와 저도 정보 좀 얻고싶군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ㅎㅎㅎㅎㅎㅎ 오신다면야 얼마든지!
매트로님의 댓글의 댓글
매트로 작성일어딘가요?
RG111님의 댓글
RG111 작성일오오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육육육
신신신님의 댓글
신신신 작성일오~~~
Jpocket님의 댓글
Jpocket 작성일
와 처음봤는데 너무재밌네요ㅋㅋㅋ
심심할때마다 하나하나씩 전부 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금부자경긍정님의 댓글
금부자경긍정 작성일
여자를 꼬시려면
공부를 잘해야한다
타이살인마님의 댓글
타이살인마 작성일
이리 재밌는걸 왜그동안 안본건지ㅋ 지금몰아보구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넘잼나요 추천기본팍팍
잔혹한폐인님의 댓글
잔혹한폐인 작성일키르키즈 다음 마닐라도 달립니다ㅋㄱ
쌍바닥님의 댓글
쌍바닥 작성일
추천 +댓글 필수 ~
잘보구 갑니다...
정말간절해님의 댓글
정말간절해 작성일일단 선추천 후감상 정주행중
유지니상님의 댓글
유지니상 작성일오랄 오랄~ 오랄.
롯데샌드님의 댓글
롯데샌드 작성일감사합니다 ㅎㅎㅎ
Michealjordan님의 댓글
Michealjordan 작성일음
해운대박스님의 댓글
해운대박스 작성일베리 굿굿
삼치기장인님의 댓글
삼치기장인 작성일라인이..ㄷ
프로도똘님의 댓글
프로도똘 작성일
부럽
나도 가볼래용
민효빠님의 댓글
민효빠 작성일수둔 !!
캡틴코리아님의 댓글
캡틴코리아 작성일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탈모도적단님의 댓글
탈모도적단 작성일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