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뿡이 사랑한 그녀...다섯번째..(아야노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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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뿡 댓글 21건 조회 2,773회 작성일 21-02-25 00:00본문
(클릭해서 보셔야 글씨가 잘보일껄?)
음... 약 한 5년정도 전쯤에 아야노 나나라는 배우의 작품을 처음보았는데 그 작품이 두번째에있는 간호사 복장의 작품이었습니다.
와... 진짜 개예뻣던 기억이 납니다. 전 본디 작고 예쁜여자를 좋아합니다.
본래 어느 직업을 모방하는 작품을 안좋아하는 저로써는 개인적으로 아... 배우만보고도 내 취향을 바꿀수 있구나...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054... 하아아...
아! 이 친구의 모든작품은 MAX-a에서 제작했기때문에 모든 품번은 XVSR-??? 로 귀결됩니다.
정확한 제 3자의 입장에서 평가하라면야 음... 제 취향의 얼굴과 표정 말고는 AV의 강점이 딱히 있지는 않습니다.
몸매가 특출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핑크의 위아래도 아니고 엉덩이골 쪽이 좀 어둡게 착색되있고 연기력도 그닥 훌륭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얼굴과 귀여움으로 모든것을 극복할수있었습니다. 심지어 윗가슴쪽에 있는 많은 점들도 사랑합니다.
아! 물론 연기력 부분은 점점 시간이 가면서 좋아집니다. 은퇴후 복귀하는 시점엔 후우.. 아주 개아나집니다.(452속닥)
이친구가 유명해진것은 두개의 사건인데 하나는 일본 방송에서 구라를 제대로 칩니다.
에비스 마츠카츠라는 AV배우들로 만든 그룹이있습니다. 소라아오이 리오 부터 미카미 유아 진구지나오등등... 우리가 알고있고 본적있고 싼적(?)있는 배우들은 대부분 포함일겁니다.
그 그룹이 심야방송에서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그당시 취미를 물어보니 섹소폰이고 주로연주하는곡은 케러비안의 해적이고 등등등 멋지게 얘기하는데
섹소폰 들고와서 불어보라하니 중학교때까지는 불었는데 지금은 못분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케러비안의 해적을 들어본적도 없는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또 하나의 사건은 그 그룹에서 만난 모모노기 카나라는 '대식가이면서 현 AV계의 독보적인 프로다이어터'와 친분을 맺으며..
함께 다니면서 그많은 음식을 쓸어담습니다.. 그 처참한 결과에 대한 사진이 위에 있죠....
그리고서는 카나 본인은 전성기의 모습으로 한국방문을 하고... 아야노 나나는 작아진 마스카츠유니폼을 새로 맞추는둥..
새로맞춘 유니폼이 말려올라가는둥 ㅠㅠ 온갖 비난과 스트레스로 2017년.. 그녀는 그렇게 연말에 은퇴를 하고 말게 됩니다.
그 이후 아야노 나나의 팬들은 모모노기 카나를 볼때마다 아야노 나나를 돌려놔라!! 하고 댓글을 달곤합니다.
하지만! 아야노 나나는 강했습니다.
다이어트와 성형을 감행한이후에 한차례 복귀에 성공합니다 (감동!)
하지만... 복귀 직후의 예쁜 모습(물론 저는 원판을 더 선호하고 사랑합니다.)은
그녀의 음식 사랑으로 인해 한번더 (살에) 파묻힐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아아.... 그 뱃살에 그나시는 안된다....)-(복귀후사진 첨부)
그리고 그녀는 다시 회복하지못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긴채 은퇴를 하게됩니다.
아... 아야노 나나.... 처음봤을때 그 뽀얗고 빛이 아는 듯한 얼굴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몸에 참 점이 많았지만 난 너를 사랑했다....
점도 많고 살도많았던 그녀 아야노 나나를 그리워하면서 오늘은 출첵이후에 그녀를 한번 더 보러 가야겠습니다.
댓글목록
모리아님의 댓글
모리아 작성일한편의 av 사전을 들여다 본 느낌...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사람이란 누구나 사연이 있는법이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강남콩님의 댓글
강남콩 작성일오랜만이십니다 형님 ㅠ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오랜만이라 죄송합니다 ㅜ_ ㅜ
강남콩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콩 작성일기다렸답니다 ㅎㅎ
농약한모금님의 댓글
농약한모금 작성일리즈때 관리만 잘했으면 상당히 괜찮았을 처자인데..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그르게나 말입니다 저기 저 " 아야노 집?" 하는 짤보세요 얼마나 이뻐... 엉엉엉...
농약한모금님의 댓글의 댓글
농약한모금 작성일정말 안타깝네 훌륭한데.. 한국인들이 딱 좋아하는 그런 인상
연인님의 댓글
연인 작성일품번까지 설명을 해주시는건가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어허허허허 즐거움은 나누는것이라 들었습니다만? 허허허허허
마닐라청년님의 댓글
마닐라청년 작성일확실히 공장장애들 보다가 이런 작품들 하나씩 보면 추억돋고 조..좋던데..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맞습니다! 인정! 하지만 저는 공장장들도 버리지못하는 못난놈..
해모수님의 댓글
해모수 작성일
굿...........좋습니다.
내용이 있어서 더.......굿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형님의 응원이...
정이많은사람님의 댓글
정이많은사람 작성일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건승하세요!!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넵! 형님 건승!
강랜하숙집님의 댓글
강랜하숙집 작성일뿡님이 사랑했던 그녀들은 몇명이나 있는것이죠....?!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제가 그만 사랑하길 바라시는건가요.... ㅜㅜ
N단으로주행님의 댓글
N단으로주행 작성일재밌고 읽고가여 ㅋㅋㅋ
김뿡님의 댓글의 댓글
김뿡 작성일형님 승리후기 기대하고있습니다!
해운대박스님의 댓글
해운대박스 작성일이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