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쉬지않는다. > 온카판

작성일 22-07-02 18:43

이번엔 한국말하는 친구입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아이입니다.





한국말도 크게 어색함없이 하고 심지어 메시지도 한글로 보내줍니다.


오늘 처음 따로 만나는거라 아직 호구조사를 하지않아서 모르겠으나...



한국말 익힐정도면 아주 어린것같진않고




20중반 정도?





경로는





 식당에서 몇번 눈 마주치는데 계속 웃네요?


왜 손님 접대 웃음말고 레알로 나오는 수줍은 혹은 부끄러움같은 웃음이요.




제가 좀 괜찮은 여자있으면 아이컨택할라고 빤히 쳐다보는 타입이라서 ㅎㅎ




또 제가 나이에 안맞게 이쁜여자들한테는 엄청 생글거리면서 말겁니다.


(하지만 남자들에게는 엄격하고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만 보이져.)





그래서 번호를 따고 러시아어로 인사했는데 한글로 답합니다.




원래는 어제 보기로했는데 학교에서 뭐해야한다고..












그래서 오늘 6시에 보기로했습니다. 한국시간은 9시겠져.







아! 제가 보낸 메시지 어색한 이유는 한글배우는사람에게는 단어나 문장을 기본형으로 전달하는게 그들이 이해학기 쉽습니다.






짧은 문장. 기본형 문장.




저친구도 오늘을 올해라고 써서 읽다가 까인줄 알고 깜놀..










오늘 집데려와서 뭐하고 그러진않겠지만...



뭐.. 몇번 보다 보면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즐거운 해외라이프 작성을 위해서 오늘도 저는 쉬지않습니다




월요일도 다른분 컨택하러갑니다!!












나는 짐승이다! 쉬지않는다앙아ㅏ아아아악!!! 왈왈!!




아! 물론 어제도 오링됫습니다...




온카도 좀 잘되면 안될까? ㅠㅠ




아! 포인트도 오링됫습니다....



포인트도 좀 잘되면 안될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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