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한숨밖에안나오네요 > 온카판

힘내세요...속상하시겠다

형님분이랑 아침부터ㅠㅠㅠ

음.. 힘내세요..ㅠ

도움청할곳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냥 살지말라는거같네요 이정도면...에휴 진짜 뭐같네요 요즘

화이팅요..

ㅠㅠ

저는 형의 말이 더와닿네요.
저라도 안줄듯요.
저도ㅈ과거에 저렇게 빌려본적있는데,
이제는 절대 두번 다시 실수안하려고합니다.
폐끼치는겁니다.ㄹㅇ 가족 잃기 싫어서 더 마음 다잡습니다.

돈 이체해달라는것도아니고 어차피 저는 이체가안되니 카드비번안알려주고 체크카드에 밥먹을돈만넣어서 체크카드 보내달라는건데 그정도도 못해주는게 가족인가요? 저는 형한테 폐끼친적없고 부모님한테는 있는데 그것도 다 갚았습니다

오해가 있었네요.
밥먹을정도 돈이면 챙겨줄만한데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제가 문자내용을 일부만올려서 오해할만하셨겠네요 저 내용만 보면

ㅠㅠ힘내세요

네

이게 참..누구의잘못도아닌듯 싶습니다.
형 마음도 이해가고 글쓴이 분 마음도 이해가고
결국 도박이 문제겠죠..
나이가 어떻게 되신지 모르겠지만
도박아님 밥먹은돈 담배살돈없다는게 말이 안되기도하고
그래도 형도 저렇게 말해놓고는 마음에 걸린다던가 씁슬할겁니다
계속 마음에 걸릴수도 있어요
제 경험상 말은 저렇게하고 해주실겁니다
에휴..

통장압류까지 다 이야기했었는데.....어쨋든 뭐 제가 도박하는게 문제긴하죠

ㅜ 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포인트 모으시지

포바에 다 갖다바쳤네요

말은 저리해도 보내주시겠져...아니라면 진짜 속상하시겠네요 ㅜㅜ

ㅠㅠ힘들긴하네요

안타깝지만..
김치님 형님이 욕먹을 상황도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자세한 사정 몰라 주제 넘을 수 있지만..
김치님이 형에게 폐 끼친적 없다고 하셨죠..
형님은 김치님께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모르고 일반적인 상황으로 하는 이야기니 죄송해요)

아침 8시30분 출근시간 형제에게 좋은 소식 아니고
나쁜소식(돈 몇푼 과 카드 보내달라는 연락) 받은 형 마음도
이해 하시길....

사실 제 잘못이긴하죠 돈아쉬워 형제사이에 돈얘기꺼낸것도 저고
도박시작하면서 걱정끼친 것도 저니까요 그냥 제가 감수해야할 일이라고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그런가봐요

저도 예전에 도박하는거 오픈하고서는 부모님 동생이 1원도 안보내줍니다

오픈 전에는 밥값이라도 하라고 도와줬는데

근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업보이죠

잘해결되길바래요

힘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