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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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지하철 조회 61회 댓글 10건
작성일 23-07-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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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사고 났을때 119 불러서 병원으로 이송해도 특별히 개인이 돈을 지불하는 경우는 없는걸로 아는데
외국은 많이 다른걸로 압니다.
사진은 작년 11월 유럽여행중 스위스의 융프라우 정상 올라갈때 이용했던 클라이네 사이덱 역인데
잘아시는것처럼 여기는 날씨가 추워 철로가 얼어서 미끄러워 철로에 올라가면 안되는데 나이드신 한국 아저씨 한분이 경고 무시하고 올라갔다가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져 스위스 구조 헬기가 출동해서 구조해갔는데 그 아저씨께 1만유로(우리돈 1400만원 이상)넘는 비용이 청구 됐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유럽은 꽁짜가 없습니다.
물한잔을 마셔도 돈 내야되고
화장실도 기본 1~2유로 이상이고
그래서 유럽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럽의 친절에는 돈이 뒤따른다.
댓글 개수 : 10건
댓글목록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스트레이트작성일
ㅎ ㅏ 동네진짜이쁘다 가고싶다..
서울지하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지하철작성일
스위스는 사진이랑 실제가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꼭 한번 다녀 오십시오
바신님의 댓글
바신작성일
헬기한번띄우고 1400만 ㄷㄷ
서울지하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지하철작성일
현지 식당에서 스위스 사람들이 먹는 간단한 식사만 해도 하루 세끼 기준 기본 10만원 정도 됩니다
프로가되는길님의 댓글
프로가되는길작성일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라의 예
서울지하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지하철작성일
맞습니다.
다른분들이 올라가면 안된다고 여러번 얘기 했는데도 괜찮다면서 사진 찍으러 올라갔다가 그렇게 됐습니다.
ktv7295님의 댓글
ktv7295작성일
위험한 것은 하지말아야 해요
서울지하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지하철작성일
맞습니다
툼불님의 댓글
툼불작성일
유럽 가고싶네요
서울지하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지하철작성일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