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유저주최 이벤트 데이터 집계 관련 몇 가지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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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세요제에발 댓글 5건 조회 91회 작성일 23-07-09 01:00본문
집에 이제 왔네요. 멘탈은 어느 정도 잡았습니다. 차분하게 조금씩 다음을 기약하면 되겠죠. 우선 낼 캐시백 롤링보너스부터 욕심내지말고 차분히...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와서 하루 글들을 쭉 보니
잠깨니마파도님의 나눔이벤 외 이벤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서, 별도로 집계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전 올렸던 내용과 현 시점 차이는
나눔 이벤트 금액 30만원 증가로 총 이벤트 금액이 469만원으로 증가했다는 것 말고 모든 데이터가 동일합니다.
재미로 시작한 작업(?)인데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많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집계하고있는 집계와 관련한 내용 몇 가지를 안내 드리려고 합니다.
1. 집계 기간
7월 이후로, 누적 집계중입니다. 7월한달이 끝나면 결산 정리한 후 8월은 리셋해서 재집계할지, 아니면 연속으로 누적시킬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6월 이전 데이터는 집계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유는 그냥 제가 다 뒤지기가 어려워서요...ㅠ)
2. 현금:포인트 가중치
1:1입니다. 현 시세 1:0.8을 반영해서 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나눠주시는분들 무슨 랭킹매기고 경쟁붙이게 목적은 아니라서요.
굳이 그렇게까지 계산하고싶진 않았습니다.
3. 닉변반영
그냥 제가 확인하면 반영해서 집계합산하고 있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역시 반영에 도움이됩니다. ㅎ
4. 지목 이벤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시는분들이 어떤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시든 제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나 단순히 '집계'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목 이벤트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규모 지인들끼리 서로서로 주고받으면서 시행 횟수만 늘어난거라고 볼 수도 있는거 아닐까? 하는...이는 직업병(?)스럽고 집착에 가까운 논리적 결벽증 때문에 생긴 제 자의적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뭔가 애매해요...
그렇다고 싹다 집계에서 버리는건 좀 아까워서,
'지정 나눔'만 제외하고 모두 집계했습니다. 사실 관심있는건 승률 데이터라 왠만하면 살리고싶거든요..
그래도 별개로 '지정나눔'이라고 별도의 카테고리로 라벨링해서 이 데이터도 버리지 않을 방법을 오늘 고민해보긴했는데, 이는 지정나눔을 제외하였던 또 다른 이유인, 집계 상의 어려움 때문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게시판에서 "누구누구 포거(A.K.A. 행정반, 응급실...기타등등ㅋㅋ)로 오세요"...하는 글이 올라온게 있었는지 확인하고 그 타이밍에 거래된 포거 게시판에서 얼마가 선물됫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거든요.
5. 주최자 기준
(원칙) 최초 주최를 위해 도네이션한 분을 기준으로 집계합니다. 중간에 릴 이어주신분들을 인증글에 +해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기준은 도네이션한 금액기준입니다.
(변칙1) 그러나 중간에 중간 참여자가 본인의 돈을 엎어 판돈(?)을 키워 진행한 경우에는 콜라보로 함께 표기해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굳이 개별 금액으로 나누는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변칙2) 실패 후 미안한 마음에 새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최초 주최자의 이름을 걸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저는 실패하신분의 도네이션으로 판단하여 집계합니다. 이 기준이긴한데 저도 사람인지라,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고 속아(?)서 잘못집계할 가능성은 늘 있습니다...
누락 사례가 보일 시 지적해주시면 언제든 확인 후 그 다음 집계에서 반영할게요. 재밌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
계속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와서 하루 글들을 쭉 보니
잠깨니마파도님의 나눔이벤 외 이벤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서, 별도로 집계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전 올렸던 내용과 현 시점 차이는
나눔 이벤트 금액 30만원 증가로 총 이벤트 금액이 469만원으로 증가했다는 것 말고 모든 데이터가 동일합니다.
재미로 시작한 작업(?)인데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많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집계하고있는 집계와 관련한 내용 몇 가지를 안내 드리려고 합니다.
1. 집계 기간
7월 이후로, 누적 집계중입니다. 7월한달이 끝나면 결산 정리한 후 8월은 리셋해서 재집계할지, 아니면 연속으로 누적시킬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6월 이전 데이터는 집계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유는 그냥 제가 다 뒤지기가 어려워서요...ㅠ)
2. 현금:포인트 가중치
1:1입니다. 현 시세 1:0.8을 반영해서 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나눠주시는분들 무슨 랭킹매기고 경쟁붙이게 목적은 아니라서요.
굳이 그렇게까지 계산하고싶진 않았습니다.
3. 닉변반영
그냥 제가 확인하면 반영해서 집계합산하고 있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역시 반영에 도움이됩니다. ㅎ
4. 지목 이벤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시는분들이 어떤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시든 제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나 단순히 '집계'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목 이벤트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규모 지인들끼리 서로서로 주고받으면서 시행 횟수만 늘어난거라고 볼 수도 있는거 아닐까? 하는...이는 직업병(?)스럽고 집착에 가까운 논리적 결벽증 때문에 생긴 제 자의적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뭔가 애매해요...
그렇다고 싹다 집계에서 버리는건 좀 아까워서,
'지정 나눔'만 제외하고 모두 집계했습니다. 사실 관심있는건 승률 데이터라 왠만하면 살리고싶거든요..
그래도 별개로 '지정나눔'이라고 별도의 카테고리로 라벨링해서 이 데이터도 버리지 않을 방법을 오늘 고민해보긴했는데, 이는 지정나눔을 제외하였던 또 다른 이유인, 집계 상의 어려움 때문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게시판에서 "누구누구 포거(A.K.A. 행정반, 응급실...기타등등ㅋㅋ)로 오세요"...하는 글이 올라온게 있었는지 확인하고 그 타이밍에 거래된 포거 게시판에서 얼마가 선물됫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거든요.
5. 주최자 기준
(원칙) 최초 주최를 위해 도네이션한 분을 기준으로 집계합니다. 중간에 릴 이어주신분들을 인증글에 +해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기준은 도네이션한 금액기준입니다.
(변칙1) 그러나 중간에 중간 참여자가 본인의 돈을 엎어 판돈(?)을 키워 진행한 경우에는 콜라보로 함께 표기해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굳이 개별 금액으로 나누는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변칙2) 실패 후 미안한 마음에 새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최초 주최자의 이름을 걸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저는 실패하신분의 도네이션으로 판단하여 집계합니다. 이 기준이긴한데 저도 사람인지라,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고 속아(?)서 잘못집계할 가능성은 늘 있습니다...
누락 사례가 보일 시 지적해주시면 언제든 확인 후 그 다음 집계에서 반영할게요. 재밌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
계속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댓글 개수 : 5건
댓글목록
겜블러님의 댓글
겜블러 작성일고생하시네요 ㅎㅎㅎㅎ
요맨님의 댓글
요맨 작성일화이팅!!!!
삼마넌포바안해님의 댓글
삼마넌포바안해 작성일와 대작업이네...
퐁당풍덩님의 댓글
퐁당풍덩 작성일화이팅입니다
빠로님의 댓글
빠로 작성일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