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롤토체스 썰. 어쩌다 보니 여자들이? > 온카판

작성일 23-07-07 14:47

새벽 1신가 2시???

롤체하면서 심심해서 거기 하는사람들한테 말 시켰는데 읽쓉. 아시죠?
롤체 원래 묵묵하게 하는사람들이 80%정도. 왜냐면 모바일은 채팅이 불가하고, 컴퓨터로도 귀찮아서 게임만 함

근데 갑자기 어떤 사람 1명이 자기랑 같이 할 사람 찾고 있었음. 심심하다고
근데 저는 E가 아닌 I라 가만이 있었는데 왜냐면 디스코든지 머시기 틀어서 같이 하자길래여

근데 제 3자가 끼어들음.
여자면 같이 하겠다. 나는 역시 가만이 있었음.

그런데 어쩌다보니 그 둘이랑 같이 하게 됐는데. 디스코드를 하니 진짜 여자였음. 둘 다


지들끼리 나이가 몇이니 뭐니 얘기하는데, 한명이 19살이었음. 한명은 20대로 추정


저한테 자꾸 나이 물어보길래, 마이크 안되는 척


19살짜리는 갑자기 나감, 20대로 추정하는 그 분이 하는말이 엄크뜬거 아니냐. 엄크가 뭐냐? 엄마크리티컬...

그래서 20대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기는 체육선생이라 이제 나가봐야 한다고, 이 시간에 자주 한다며 친추하고 End


선생이 평일에 새벽 4시까지 겜이라니..... 대단하네요

아~~ 나는 온카판 회원님들하고 하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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