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멀어져 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천요정은행이 조회 58회 댓글 9건
작성일 23-07-07 12:06
본문
서른즈음에 - 임영웅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 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댓글 개수 : 9건
댓글목록
시드천사님의 댓글
시드천사작성일
서른즈음에 진짜 좋죠 노래
김칫국짱님의 댓글
김칫국짱작성일
광스기형이 아니네
염따님의 댓글
염따작성일
좋네염
일꾼님의 댓글
일꾼작성일
이노래 너무좋아요
라플님의 댓글
라플작성일
감성적이네요
에넬님의 댓글
에넬작성일
감성에 젖어든다
hurinas님의 댓글
hurinas작성일
아.. 광석이 형아...ㅜㅜ
김뿡님의 댓글
김뿡작성일
그 살짝 잠긴듯한 옛날 라디오 긁는듯한 노이즈에서 나오던 광석이형노래도 넘좋아요
영웅이는 너무 세련되게 부름.
퐁당풍덩님의 댓글
퐁당풍덩작성일
건승하시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