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이탈리아에서 러시아 여자한테 이빨 털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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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외 댓글 19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6-13 13:02본문
볼로냐 (한국으로 치면 대전)로 이동
로마로 가는 이동 루트였음
볼로냐 기차역에서 담배 푸고 있는데
키 한 165정도 되는 흑발 요가바지 입은 백마가 앞으로
지나가는거임.
' 오 슬랜더 개쩌네... '
이러고 있는데
내 옆에 서서 기차를 기다리는거임
' 요시!! 더 구경 쌉가능 '
이런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는 와중에
기차 도착
나는 요가바지 백마 궁디 좀 더 볼려고
뒤로 가서 줄을 섰는데...
백마의 캐리어가 진짜 무지막지하게 크긴 컸음
근데 ㅋㅋㅋㅋㅋ
내리는 남자들이나 탈려고 하는 남자들한테
그 백마가 캐리어 무겁다고 기차로 좀 들어달라는데
아무도 안들어주는거 ㅋㅋㅋㅋ
기회다 싶어가지고
헤이헤이 아윌 헬프유 하고
캐리어를 한팔로 탁 잡고 기차위로
올리는데 안에 무슨 시체가 들었는지
진짜 개무거웠음..
일단 기차위로 올려주고
시크하게 내 자리 찾아갔는데
엥? 그 백마가 내 자리쪽으로 캐리어 질질 끌고 오는거
설마설마 했는데 마주보는 내 앞자리
이탈리아 기차의 좌석 사진
또 그 어여쁜 백마
나를 보더니 베시시 웃는다.
글로벌 사우스 코리아 호구 답게
또 그 캐리어를 부들부들 거리면서 기차 선반위로
올려 주는데 이 백마 연신 감탄사를 외친다.
유아 소 스트롱 이러면서 ㅋㅋㅋ
정신없어서 2편에서 계속
댓글목록
바바리안님의 댓글
바바리안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
빵가루킹님의 댓글
빵가루킹 작성일재밋네여 ㅋㅋ
화이팅온카판님의 댓글
화이팅온카판 작성일그래서 했나요?
그외님의 댓글의 댓글
그외 작성일바빠요 수고
연우님의 댓글
연우 작성일2부기다립니다
불질러보실까예님의 댓글
불질러보실까예 작성일2부 빨리 가져오세엽!!!
사니니니니니님의 댓글
사니니니니니 작성일유아 스트롱좋네요
퐁당풍덩님의 댓글
퐁당풍덩 작성일섹스는요?
소새님의 댓글
소새 작성일스트롱추
메시아님의 댓글
메시아 작성일주나..
쥬이님의 댓글
쥬이 작성일2편안주면신고합니다진짜
아라라님의 댓글
아라라 작성일2부 주세요 ㅎㅎ
쓸기님의 댓글
쓸기 작성일아 빨리주세요..
용돈을님의 댓글
용돈을 작성일캐리어 시체;
사구파토님의 댓글
사구파토 작성일개끌잼!!
미아님의 댓글
미아 작성일유아소스트롱 ㅋㅋㅋㅋ
로로킴님의 댓글
로로킴 작성일2부는요 신고합니다
크히히님의 댓글
크히히 작성일2편빨리용
보릿고개님의 댓글
보릿고개 작성일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