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 보스턴 앞으로 흐름 > 온카판

댈러스

- 답도 없는 팀하쥬, 클레버 안 깨어나는중, 결국 그냥 벤치 구간에서 싹 밀리는 흐름

＊ 괜히 댈러스 팬들이 이 둘보고 적폐라고 까는게 아닌 듯, 돈 많이 처 먹고, 하는 거 1도 없음
＊ 돈치치 휴식 타임 전혀 못 벌어주면서, 부상 상태인 선수 부담만 가중
＊ 지금 타임아웃 시간 조현일 해설도, 이 부분 답도 없다고 까는 중

-> 그냥 얘내 둘 어떻게든 써서 살리던지, 주전 갈아서 농구하던지 해야함


보스턴

- 포르징기스 파이널 시리즈 아웃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역시 어제 적었던대로 흐름이 이어져가고 있음


＊ 5아웃 상태일 때 호포드의 느린 발이 발 빠른 댈러스 가드들을 억제 못하는 중

-> 댈러스도 당연히 이 부분을 고려해서 호포드 - 돈치치 매치업은 안 만들고, 보스턴이 의도적으로 이 매치업을 만드는 경우, 라이블리 2세나, 개포드등을 통해 스크린 걸어주고, 스위칭하면서 어빙이나, 엑섬 등의 가드로 매칭시켜 공격 전개


＊ 애초에 메인 핸들러인 테이텀의 1대1 능력은 드리블 치고 개인 기술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 팀 단위 스페이싱을 통한 오픈이 생기는 그 기회에서 불리볼이나, 페이스업, 포스트업을 통해 레이업 득점하는 것인데 포르징기스가 없다보니


점퍼에 의존하는 득점이 많아짐, 결국 이게 통하면 많은 볼륨에 의한 많은 득이 가능한 것인데  영점 벗어나면 난사쇼 시작


-> 포르징기스가 탑이나 45도에서 생기는 이점을 통해 ( 애초에 이 공간은 상대팀의 빅맨이 아닌 파포나 가드들이 나오는 공간이므로 ) 스페이싱이나 투맨게임을 통해 전개해주는 것

-> 같은 팀 2옵션 브라운 병풍행


결론

1. 댈러스 이 경기 잡으면 우승 가능성, 높아짐 내리 잡을 가능성도 높아짐

2. 팀하쥬, 클레버 나오지마라

3. 보스턴 포르징기스 부재의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 고민



파이널 끄고 전 이따가 텍사스 경기보러 갑니다 이게 더 중요


그냥 모든 흐름이 이렇게 갈 거 같아요. 이 전제를 제하고, 어느 미X놈이 나타나서 게임 터트리면 그게 또 스포츠고요

아 힘들어

쓸 거 다 쓴 것 같고 똑같은 소리 계속 반복하는 거 같아서 이제 올 시즌은 끝

댓글 개수 : 1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