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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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와 도박중독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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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다치
댓글 6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5-25 23:13
본문
예전에 심각하게 도박에 중독된 분을 뵈었던 적이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대화를 할 때도,
심지어 운전할 때도
내비를 켜는 대신 슬롯을 돌리던 분이었습니다.
그날 저랑 봤던 2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150만원을 잃었다고 하더라고요.
또, 똑같이 운전할 때 도박을 하면서도 (바카라)
매일 수익을 내시는 분을 뵌 적이 있습니다.
시드가 많아서 화끈한 금액으로 베팅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잃지는 않더라고요.
그분은 저랑 있었던 3시간 동안 90만원을 버셨습니다.
두 분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여유'
처음에 언급했던 슬롯을 돌리는 분에게서는 커피 값 낼 여유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바카라를 하시던 분께서는 본업 수입이 월 1000만원 가까이 되시는 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패턴과 마음을 가지고
카지노 게임에 임하시나요?
밥을 먹을 때도, 대화를 할 때도,
심지어 운전할 때도
내비를 켜는 대신 슬롯을 돌리던 분이었습니다.
그날 저랑 봤던 2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150만원을 잃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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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 6건
댓글목록
이번생은1님의 댓글
이번생은1 작성일
전 중독자인듯
46 럭키 포인트 당첨!
야매다요님의 댓글
야매다요 작성일
잃을때는 중독자 같구요
딸때는 도박사 같습니다
아다치님의 댓글의 댓글
아다치 작성일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스콜피언님의 댓글
스콜피언 작성일
도박사는 윈컷 로스컷 칼같이 지키여
낙두지님의 댓글
낙두지 작성일
그런가여ㅜㅜㅜㅜ
갓레드님의 댓글
갓레드 작성일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