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전화와서 > 온카판

ㅜㅜ

잘했움

애매하네요

흠...

스토리 읊는거죠

안빌려주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ㅠㅠㅠ

아고ㅠㅠ

현명하십니다

크흠..

솔직히 도박해서 빚졌다고 하면 석살라고 돈백 줬을듯한데
엄청 오랜만에 연락와서 스토리 읊으니 믿기 어렵네요

스토리냄새가

으음 ....

그 전의 히스토리가 어땠는지가... 관건이겠군요ㅜㅜ

10 20이면 뻔하다고봅니다..ㅡ

왠벌금이죠.. 소명하면되죠 보통은 사이트에서 입금받은거로 묶인거일텐데
10~20은 왜나오지 ㅠㅠ

아뇨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돈 거래는 사람 잃는 겁니다.

그러게요 이야기 들어보고 기다싶으면 걍 줄생각이었는데 영 시원찮네요

저도 예전에, 돈 빌려달라는 동생있었는데, 온갖 이유 다 붙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 야 차라리 나한테 술을 사달라그래라, 돈 거래는 안 한다 " 이러고 안 빌려줬어요

흐음.. 차라리 10-20이면 도박하게 빌려달라고 하지않을까요?
나라면 그럴듯..

근데 추징금 300??

본인이 당했는데 추징금 300을 낸데요?
수작 피우는 냄새가 나긴하네요
나라면 수작질 같아서 안빌려줄듯

저도 스토리가 영 개연성이 없어서
차라리 도박커밍아웃 하면 모를까

거짓말은 못 줄듯

레드님 신념을 지지합니다. 빌려줘서도 안 되고, 꿔서도 안 됩니다.

22222222 앞 뒤가 안 맞음, 보핑이면 압류당하고 모든 계좌 자체를 못 쓸텐데

걍 구색 맞추기인 듯

친한친구라면 여유되면 얼마든 빌려줄텐데 갑자기 연락와서 빌려달라고한다. . 전안빌려줄듯요

그쵸 친한친구는
아니고 안지 오래된 동생이 몇년만에 연락온 케이스라

그러면 솔직히 여유되도 안빌려줄거같아요 ㅜㅜ 당사자 마음이지만 안빌려주는거 추천합니다 (수정됨 24-05-16 20:47)

빌려주지마셔요!!

잘하셨어요

딱봐도....ㅠㅠㅠ

도박같네영...ㅠㅠ

전 한번은 그냥 줍니다

안줄거면 처음 부터 무슨 내용인지도 안듣습니다

이미 내 마음속에는 도와줄사람 아닌사람 정해져있쥬

다 듣고 안 도와주면 그 인연도 끝이라 그게 아깝더라구요~

혀  길면 구라일확률이 높더라구요.
저 개인적인 데이터로..
저두 빌려줬다가 푼돈이지만 40 못받고잇네요

빌려주는 순간 계속해서 연락올껍니다.

진짜 급한사정이나 절박한게 아니시라면

절대로 빌려주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