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 장학금 20억원 > 온카판

좋은일하네요 배민 ㅎ

앱이나 제대로. 만들어아
시스템좀 ㅜ

배민 말고 다른거는 안써봐서 그런데
다른 경쟁사에 비해 어플이 별로인가요?

얼마나

미안한데 배민 업주한테나 잘해줘라 제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자녀를 둔 배민 업주중에서
선별한 겁니다..

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배민 이용하는 여러 업주들한테나 평소에 잘하라는 얘기입니다

돈은 돈대로 퍼가고 라이더는 라이더대로 늦게 배차해주고 시스템 개판이고
결국 업주들 등쳐먹고 등쳐먹은 돈으로 좋은일 했다고 기사낸 격이니.. ㅎㅎ

저기 반박 좀 할게요
배민이 100% 잘 하고 있다고 얘기 할 수 없지만

배민 덕분에 배달 경제 시장이 엄청 성장 했어요..
학력+스펙 조금 모자라도 고스펙 고학력 이상 버시는 분들
라이더 뿐만 아니라 배민 점주중에도 다수가 있을 정도로요..

힘들어 하는 요식업주 중에는 정말 때가 안맞아서 잘 안되는 상황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경쟁력 없고 맛도 형편없고
음식의 기본 지식도 없이 너도나도 시작해서 한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사람들 힘들다고 배민 회사에서 뭘 등쳐먹은건지..

라고 제 입장 말씀드립니다
기분 나빠 하시지 마세요..

오 정성글 좋습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앱은 배달통입니다. 땅에 뿌려진 전단지를 모아서 앱에 게시하면서 시작됐죠~
그러면서 요기요>배민 탄생하고 우버이츠 한국에 넘어왔다 나가고 우버이츠 나갈때쯤 쿠팡이츠가 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지금은 결국 경쟁이 배민/쿠팡이츠/요기요 삼파전으로 진행중이죠

등쳐먹었다는 말은 좀 과할 수 있습니다만, 배달앱들 처음에는 업주들에게 납득할만한 수수료로 광고를 게시해주었습니다.
그떄까지는 배달앱은 그저 광고의 목적만 띌뿐 자체적으로 라이더시장에 발을 내밀진 않았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배민1,쿠팡이츠,요기요 익스프레스 등 배달앱 자체적으로 배달 시스템까지 구축하면서 첨 수수료와는 다르게 너무 큰 퍼센테이지의 수수료를 떼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던 학력이 모자라더라도 고스펙 고학력 이상 버시던 분들 이제 배달앱 없으면 배달을 할 수 없는데 울며겨자먹기로 수수료를 큰폭으로 떼먹는데도 이 앱을 안쓰면 경쟁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해지도 못하고 있죠 .

라이더도 똑같습니다. 코로나시기에 쿠팡이츠,배민라이더 처음에 건당 배달료 좋게 줘서 직장이고 뭐고 때려치게 해놓고 이제는 바쁘거나 우천 시 제외하고는 배달료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좋은혜택 줘서 고객 끌어다놓고 본인 회사 성장시킨 후 지금은 시스템에 대해 문의하면 듣는척도안합니다.
결국 10000뭔짜리 하나 팔면 업주는 1000원 남는 시대가 도래해버려서 안타까운 마음에 작성한 내용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어플을 넘어서
배달의 시초가 조선 후기 1768년......

사실 경제가 어쨌든 저쨌든
블랙즈님 응원합니다!
같이 잘 이겨나가요

네~! 관심사라서 재밌는 논쟁이었습니다~!

저도 구구단님 응원할게요~! 화이팅!!

과연 저돈들이 전부 장학금들로 쓰일까요.? (수정됨 24-05-13 23:06)

세금 혜택 + 광고 효과 아닐까요?

워우 지린당

더 좋은 일 하는 거네요.

ㄷㄷ 지리네영

와 진짜 천사가 따로없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