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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학생때 장거리 문자친구 사귄 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혼코노 조회 36회 댓글 5건
작성일 24-05-11 03:02

본문

이번편에 마감되겠네요... 인기는 없지만 ㅎㅎ

전편이랑 삥뜯긴 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

그네에 앉아있는 그 친구의 실루엣이 보였는데

약간 커보였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이쁜얼굴은 있는데 살집이 좀 있더군요

아기 코끼리 같았습니다.


"안녕? xxx맞지?"

"응... 안녕~"


"춥지?"

"응 춥네... ㅎㅎ"

"내가 안아줄게"


하며 그친구를 한번 안아주었습니다.


거대해서 다 안기진 않았지만... 처음으로 안아보는 여자의 품이었습니다.


청자켓을 입고있어서 더 거대해보였습니다.



옆 그네에 앉아서 몇분동안은 아무말 없이 있었습니다.


몇달동안 서로 문자로만 얘기하다가

실제로 마주보니까 서로 대화하기가 어색했던거죠 ㅎㅎ



문자로는 거의 폭풍키스에 츄릅츄릅 다핥아먹었었는데..



제가 일어나니 그친구도 일어났고, 서로 손한번 잡아봤습니다.

여자의 손을 잡으니 제 똘똘이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움찔거리더군요


손잡고 좀 걸었습니다.

아파트의 음침한 곳쪽으로 슬금슬금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그친구를 벽에세우고

얼굴을 살짝 들이대니

받아주더군요


첫키스를 시작했습니다.

뽀뽀로 조금 간보다가

혀를 집어넣으니 열리더군요



아... 그때 느꼈던 그 따스함이란...

사람의 혀가 이렇게 부드럽고 느낌이 좋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친구의 구강구조를 다 탐방하면서

제 혀뿌리가 뽑힐정도로 집어넣다 뻇다가 핥았다가 칼싸움 오지게 했습니다.

얼굴이 침범벅이 되었죠.


아다였던 제 손이 이제 슬슬 올라가면서

미드를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처음본 사람의 미드를 만진다는건 약간 범죄가 아닐까? 하면서

미드 옆부분만 슬쩍슬쩍 왓다갔다했습니다.



그친구는 ㅂㅈ를 제 허벅지에 슬쩍 대더니  약간 느끼더군요

아... 그 신호를 받았어야햇는데

저는 그친구를 받아주기만 하고 제가 미드를 주물러주거나 어떤 조치를 해주지못했습니다.

그저 30분넘게 키스만 열라게 해댔네요...



그렇게 서로를 탐방하던 2시간정도가 지나고....

집에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들어가.,...." 했죠

그친구도 들어가야했는지 아쉬운마음을 접고 들어가더라구요


차가 끊긴 시간이라

집에 걸어가는 1시간 30분동안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서로 안부문자를 주고받으며..


집에들어가서 아부지께 늦게왔다고 혼나고 잠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4편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개수 : 5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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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아벳힝님의 댓글

쉽지않아벳힝
작성일

ㅎ..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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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라타칸님의 댓글

킹라타칸
작성일

잘보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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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후님의 댓글

지해후
작성일

ㅎㅎ 재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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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kings님의 댓글

acekings
작성일

허억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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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순님의 댓글

계백순
작성일

크 재밋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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